스승의날 특집, 초등학교 민원 모음
소수의 민원인들이 일년 내내 업무가 불가능할 정도로 괴롭힌다.
(현장학습 사진을 보며)
우리 애 표정이 안좋다.
왜 우리 애는 사진이 적냐
왜 우리 애 사진은 팔이 잘리게 나왔냐
(현장학습이 끝나고) 우리 애가 울면서 집에 왔다. 무슨 일인지 아냐? 어떻게 선생님이 그런 것도 모를 수 있느냐.
: 사진을 뒤져보니 하루종일 애는 즐거워했다. 30분 넘게 통화하면서 위로해드렸다. 다음날 물어보니 학원에서 그런 일이 있었더라.
우리 애가 머리를 못말리고 가서 감기 안걸리게 드라이 좀 시켜라.
선생님이 어떻게 수건을 구해서 말려줬다고 함.
(코로나 때) 애가 원격수업에 지각을 해서 연락드렸더니
선생님이 우리 애 일어나게 모닝콜 좀 해주라
반 배정 시에 얘랑 (짝꿍)붙여달라, 얘랑 찢어달라. 왜 우리 애를 장애 있는 학생이랑 짝지를 시켰냐
자신을 공격하는 학생의 손목을 잡았는데 아동폭력으로 고발당해 재판중
수업시간에 자는 학생을 깨웠더니 아동학대로 신고당함.
싸우는 애들을 '싸우지 말라'고 말렸더니 가해자 측이 선생님을 아동학대로 고발함



쉽지 않네
초등교사를 보육원 교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 시대 ㅋㅋ...
학교는 애를 학습시키는거지 보육원처럼 0부터 100까지 케어하는 곳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