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에 명예와 낭만을 부여하는 이유가 되는 모티브가된 카리브 해적의 특수성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해적들은
이딴식으로 왜구들 처럼 살육 ㄱㄱ 도적질만 저지르는 무뢰한 이미지와 달리
대항해시대의 해적들은 이전시대의 해적들과 배경이 조금 특수해서
훨씬 교육, 사회화 수준이 높은편이었는데 이유가 있으니
우선 선상반란을 일으킨 선원들 수급방식부터 이꼬라지에
※멀쩡한사람 납치한게 흔함
요런 이유로
선상반란이 비교적 잦았던것으로
대량의 선원, 해군출신이 지속적으로 해적으로 인원수급이 되었는데
애초에 진짜 사회화가 불가능한 무력집단이면
사략선으로써 국가서 반공인 하청으로 부릴수조차 없었으니
다른 시대 해적들보다 수준이 엄청나게 높은편인
특수 케이스였다고 한다.








개발 덜 된 카리브 도시들 터는 것보다 지나가는 상선 터는 게 훨씬 리턴이 컸고,
그 도시들 털어버리면 당장에 자기들이 보급할 본거지가 없어지는 거니깐?
왜구야 털고 지네 집 돌아가면 그만일테고.
마찬가지로 바르바리나 유럽 해적놈들도 본거지 있는 애들은 신나게 도시 약탈 레이드 해댔음
ㅈ같은 해군 문화가 싫어서 도망친 사람들인데 거기보다는 처지가 나아야지 ㅋㅋㅋㅋ
ㄹㅇ 우리 역사인식에서 해적이라하면 어촌마을 쳐들어와서 사람들 다 죽이고 약탈해가고 코 귀 베어가는 극악무도한놈들인데
국가에서 비정기적으로 사면권을 뿌려줬다고 하더라고 ㅋㅋ
그렇다면 바르바리 해적이나 몰타 기사단은?
만약 왜구가 동아시아를 뒤흔들고 이곳저곳 정착해서 문화퍼트리면 바이킹되는건가?ㅋㅋㅋ
그럴 수준이 안되서 왜구하면 훈도시 입고 일본도 휘두르는 야만인 이미지로만 남음
스티븐슨이 책을 잘 쓰기도 했고
쟤네 내부 규율은 굉장히 민주적이었다는데
해적하고 해군하고 별반 다를게 없었다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