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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원인도 클거고
근데 실제 진돗개 발령 났을때 출동나가신 경험이 있는 선임하사님 경험담으로는
일단 내가 맞을까봐 정확한 조준하기 어렵고 엄폐하고 최대한 노출이 안된 상황에서 조준이 잘안됨 + 밤에 산길로 미친듯이 뛰어댕김
이거 맞추기가 진짜 어렵다더라 ㅇㅇ
오 관련 내용 읽었었는데, 그럼에도 극소수의 전쟁과 살인을 즐기는 이가 정말로 있었다는 게 소름 끼쳤음...
의외로 사람 죽이는 게 심리적 부감이 엄청 크다며
군인이 아니라 사형수에게 사형을 집행하는 교도관들조차
정확히 누가 죽였는지 아무도 모르도록 무작위로 연결된 버튼 3개를 동시에 누르도록 하는데
그러고도 심리적 부담 때문에 사형 집행 후 몇 주는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저래서 확실한 적의를 가진 저격수가 잡히면 포로대우고 머고 없구나
맞추면 포격당하니까 일부러 빗맞추던 베트남 저격수 일화가 생각나네.
당시 조사해 보니 전체 병사의 15-20%만이 적을 향해 조준사격했다고 밝힘. 나머지는 적이 눈 앞에 있는데 총알을 아껴야 한다는 등 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사격하지 않거나 빗맞히거나 했다. 그런데 2% 정도의 사람은 아무 꺼리낌 없이 적을 향해 조준사격했다고 밝혔다.
그니까 그 연구결과가 '사람 죽이는걸 껴려서 안쐇다'라는 내용을 도출하기에는 부적절하대나 꽤 얘기가 있으
근데 죽여야 하는 거에 공포감을 느끼는게 이해불가인 부분인가...
전쟁이고 안죽이면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런다는거니까
그래서 참호전도 적 조준하기 싫음+죽기 싫음이 합쳐져 그냥 총만 밖에 내놓고 대충 갈기기 된 건가
저 총 맞으면 실제로는 쓰러진다는거 우크라이나 전장 영상 보니까 사람은 총 맞으면 그 자리에서 주저앉듯 힘없이 바로 쓰러지더라 너무 무서웠어
지켜야하는 전투면 모를까 끌려나온 전장이면 병사 입장에서 적을 사살하는 건 솔직히 관심 밖이짖
저쪽도 나랑 같은 사람인데 라는걸 인식하는 이상 쏘는거 쉽지않음
태생적 싸패거나 주변 전우들이 죽어나가는거에 미쳐버리거나 하지않는 이상...
예비군과화학 훈련장에서 kctc그거끼고 해봤는데
상대방이 안보임.고지전이였는데.
걍 허공에 쏘다 끝남
일단 무언가를 죽인다는 것부터가 미리 익숙해지지 않은 입장에서는 도대체 그게 뭔데 가늠도 어렵기 때문도 있을듯
작은 벌레야 쉽게 잡지만 조금만 큰 동물만 되어도 직접 어떻게 죽인다는 게 당장 꺼려지기 시작하는데 그 대상이 사람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