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4편이 늦게 나왔던 이유.jpg
원래 인디아나 존스 3편이 흥행성공하고 4편으로 제작하려고 했었음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영화 진짜 명작으로 잘 만들어놨으니
여기서 끝내고 마무리해야징
잠깐!!
뭔가 아쉬운데 한번 더 만들보면 안됨?
해리슨 포드도 어떰? 한번 더 ㄱㄱ?
ㅇㅇ
나도 한편 더 만들어보고 싶은데
뭘 또 만들려고 해;;;
3편까지 만들었으면 명작 시리즈 3편으로 끝내면 안되냐 루카스야
그냥 한번 더 만들어보자 응?
일단 각본 만들어왔는데 어떰
진짜 잼있을거같으니 꼭 하셈
인디아나 존스 화성에서 온 외계인
어떰
아 이건.. 좀.. B급 냄새 나는데
별론데
요즘(그 당시 8090년대에는 괴물, 외계인 소재 영화가 존나 넘쳤었음)
영화보면 진짜 개나소나 비슷한 소재가 나오던데
인디아나 존스도 넣게?
그러게 근데 내가 SF 영화 좀 만들어봐서 알긴 아는데
이 소재 좀 식상한거 같긴하고...
좀만 더 아이디어 깎고 다듬어서 갖고오면 안되냐
ㅇㅋ
일단 내가 괜찮은 각본가 알고있으니 한번 불려봄
ㅎㅇ 제가 젭 스튜어트임
다이하드 각본도 만들어봤고 도망자 영화 각본도 잘 만들었지요
이번에는 인디아나 존스 하나 만들게요? ㅇㅋㅇㅋ
한번 만들어드림
먼저, 전편에 출연했던 사람들 다 출연시키는거임 ㅋ
인디는 기본이고
인디가 만났던 전 여친들 다 출연시키고
또
인디아나 존스 아부지 역할했던 배우도 데려오는거임 ㅋㅋㅋ
전편에 나왔던 조연들도 다 출연시키면 좋겠죠?
조력자 1
조력자 2
그리고
러시안 스파이놈들도 출연시키는겁니다 ㅋㅋㅋㅋ
이런 놈들이랑 싸우면서
외계인이 잃어버린 강력한 에너지 원천을 뺏기지않도록 하는겁니다 ㅋㅋㅋ
(나중에는 외계생명체랑 연관되어있는 거대한 개미들을 만나는 설정도 추가한적 있었음)
스토리 시작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에서 프롤로그 시작한 다음에
뉴멕시코 사막에서 출발하는겁니다! ㅋㅋ
미스터리하고 아무도 잘안가는 어딘가에 있는 존나 높고 깊은 산에서 러시안 스파이들이랑 싸우고
외계인을 무사히 집으로 보내주는겁니다 ㅋㅋㅋ
어떰?ㅋㅋㅋ
괜찮죠?
흠... 역시 실력있는 각본가답게 잘 다듬었네
나쁘진 않긴한데
일단 시작해볼까...
그렇게 제작을 하려다가
동시대에 인디펜던스데이 영화가 나오면서
외계인 SF 영화 역사에서 엄청난 충격을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제작! 취소!
해라 잉?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투고 의욕을 잃은채로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세월이 흘려서
18년만에 겨우 겨우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 왕국으로 개봉하게 됨
그래서 이 영화에서 나온 대사 중에서 화성에서 온 외계인을 말하는거냐? 라는 이스터에그로 남겼음
끝
























아틀란티스의 운명을 마음 속의 4편으로 삼기로 맘 먹었어
삼부작으로 너무 완벽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