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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후에 하이라스는 진짜 빡셀거같은데 ㅋㅋㅋㅋ
익숙해짐이란게 대단하면서도 무서운것
얼굴에 튄다곤 말 안하셨잖아요....
난 아직도 잊을 수 없음
내 대장내시경 하시던 여간호사 두분이서 "오늘 점심 된장찌개 먹을까?" 하던걸...
참고로 대장내시경 하면 아무리 약 먹어도, 화면에 남은 잔여물들이 다 보임...
어우.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간호대생
나도 비위가 약하긴 한데,
일하다가 '장기 자랑' 하는 시체들 치워보고
사람 시신 발견해서 신고도 몇번 해보니까
왠만한건 그냥 넘기더라고
철거쪽 일 같은거 하시나요 어쩌다 일하다 사체 발견을;
관장 갈기고 하이라이스 존맛 메모...
아 ㅅㅂ 웃다가
뱃살 쥐남....
애기키우다보면 밥먹다 똥오줌 치워주고 토한거 치우고 뭐...... 그냥 그러고 또 밥먹고 그르드라 ㅋㅋㅋㅋ
어린이집도 저런거 면역생길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