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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치적인 생각으로 행동하고 감정 표현하던 애가
작 중 가장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는 장면
근데 막상 저 장면은 자기들이 를르슈랑 회담잡았다가 통수치고 납치시도했는데 스자쿠가 막아낸 장면이었다
ㄴㄴ
저 표정 극장판에서만 나오는건데
거기선 회담 시작하자마자 란슬롯 타고 스자쿠가 난입해버림
아직 아무 짓도 안했는데...! 라는 억울함까지 담긴 표정인거
근데 모든 원흉이 스자쿠긴해
악귀나찰:맞음
매국노:맞음
악귀나찰 = 맞음
매국노 = 맞음
이중부정은 강한 긍정! 스자쿠 너 좋은녀석이구나
역시 여자는 울려야 이쁨
싫은 남자한테 저항도 못하고 당하는 여자 ㅓㅜㅑ
의외로 작품의 핵심을 관통하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