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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상대방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음.
그러면서 아씨 왜 아무도 저 자식 이름을 안부르는거야
그래서 교복이 좋아
이름표가 붙어 있으니
종종 별명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경우가 생긴다
https://youtu.be/fTfRwyXlPGU?si=x9-oQG2mY1LouPp_
남자들 특징.
처음 만났을 땐 기싸움하다 나중엔 친해짐.
그냥 기싸움 하던말던 알던애들이랑 계속 같은반되서 끼리끼리 놀아도 갑자기 축구 인원수 맞춰야되는데 같이 축구하자고 다가옴
군대 있을때 선임들이 날 아다라고 불렀는데
이유는 아다 같이 생겨서
그 당시에 난 아다가 뭔 뜻인지 몰랐고 아무도 안가르쳐줬음... ㅠㅠ
저거 만국공통이구만..
난 아직도 7년 만난 친구의 이름을 제대로 모른다.
개명한것도 있고 첫만남이 디코라서 여전히 닉넴으로 부름..
요약)이 유게이는 7년지기 친구 이름을 모름
정답이다! 걔 사촌이름은 알아도 걔 이름은 몰라!
내 친구 사촌이 동갑이라 명절에 본가 내려가면 한번씩 보는데
아직도 이름을 모름
그냥 다들 옥이라고 불러서 나도 옥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외자인지 이름중에 하나인지 별명인지 모름...
저런게 옛날부터 내려온 예절방식 아닌가? 연결고리 없이 둘이서 만난거면 몰라도 지인 통해서 마주한거면 소개받은 뒤 인사하는게 기본일텐데
외국도 저런다는게 신기하네
분명 영화에선 톰.이러면서 소개하며 악수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