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데려간 금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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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진부하지만 남주가 복수심에 불타서 괴수 토벌하다가 막보때 죽어서 회귀하는게 맛있거든요
무덤엔 시체가없고
막보 몸속에 반쯤 융합되어있는 둘을보고
멘탈이 붕괴하는전개?
"이번에야말로.. 금태양군을 지켜보이겠어..!"
은근히 자주 보이는 그림이지
둘다 대놓고 사망 플래그를 꽂아버렸잖아..
이름이 타로인거 보니 저녀석 울트라맨이구나! 지구 방위군이 괴수에 전멸당하기전에 도착하지 못했던거군
나중에 타로군이 부활한 보스를 토벌하러 갔는데 보스랑 융합한 여친이
타로군 손으로 끝내줘하는 시나리오가 참 맛도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