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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은 저걸 받아들일수가 없음
인생스포인데
생물학적 부정적 동물인 인간이 미래를 깨닳고 긍정적 기억으로 본능을 의지로 이겨내며 각오를 하고 긍적적 삶을 살아가는게...이론상...천국은 맞을듯
SF 작가 테드 창의 중, 단편 모음집으로 2002년에 원서가 나왔고 국내에는 2004년에 행복한 책읽기를 통해서 정발되었다.
애초에 이 작품이 메인헤의 모티브일 수도 있겠네. (스톤오션 완결은 2004년)
그런데 푸치는 'ㅈ같은 미래도 알면 행복하다' 라고 개소리를 하니까 문제지. 보통 어떻게 봐도 나쁜 미래가 예정되어 있다면 운명을 바꾸려고 노력할테지. 본문의 사례는 좋은 추억이 있으니까 결말도 수용하는 거고.
여유가 있으면 나쁜미래보다는 좋은추억에 집중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나쁜미래를 피하고만 싶지
끝을 알고 그 끝이 슬프더라도 끝을 향해가는 여정속에 즐거움과 행복 사랑이 있음을 알기에 사람들이 서로 사귀는거겟지
그런 느낌중 하나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