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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맛도 달긴한데
시리얼로 먹긴 좀...
나 저거 딱 한그릇먹고 방치하다 유통기한 넘겨서 버림 ㅋ
차라리 안달았으면 막을만 했을것 같음....그럼 곰탕에라도 넣어 먹어 봤을텐데
야채맛 과자같은 맛이었더랬지
우유에 말아먹기보단 그냥 먹는 게 더 맛있었을것 같기도
파맛과 향이 굉장히 셌음
우유에 말아도 강하게 날 정도. 과자처럼 먹는 건 향이 강해서 힘들어.
야채크래커를 네배정도 농축한 느낌이었지
이 악물고 스탈린정치를 했어야..
민주주의의 맛은 이도저도 아닌 것의 융화체라는 것을 깨닫게해준 차카 각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