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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외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0이면
그냥 해외여행을 가면 안돼는거 같아....
부모가 해외여행 자체에 관심이 없었는데 자식이 가자고 조른듯?
해외여행 자체에 관심이 없진 않았을껄?
엄마친구자식은 아빠친구자식은... 하면서
본문에 그런말이 있다고?
놀랍게도 자식은 썩 내키지 않는데 부모가 졸라서 간 경우에도 자주 발생함
오죽하면 여행중 부모 금지 10계명 같은게 나와있겄어
그럼 가자고 조른 건 본문에 있어?
아니 그냥 그런 사람인거라고 생각함. 별 생각없이 비꼬고 빈정대고 무안주는 화법 쓰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자기 자신이 그런 말을 들으면 어떨지 적용이 안되는 거임.
한평생 아끼고 살아오신분들이라 저런말이 왜 나오는지는 아는데
가족끼리 같을때 저러면 존나 스트레스긴 함
이래서 사람이 돈을 쓸줄도 알아야됨
서로 좀 배려하긴 해야됨 계획 안짠 사람은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거 아닌 이상 입꾹닫하고 즐기고 계획 짜는 사람들은 같이 다닐 사람 감안해서 짜야하고
부모니무살아계실적에 좋은추억쌓을겸 해외여행도 시켜드리고싶어서 간걸텐데 안타깝네
이래서 여행에 버스만 타지 말고 계획도 해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