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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만 계시면 참 좋은텐데
"국결은 매매혼이다" 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현실은 승자다!
저 부부는 10년후쯤 우리가 베트남 관광가서 묵는 호텔의 주인이 되있을겁니다.
'돼'
돈벌어서 부자가 되고 나서가 더 힘들 것 같아요 맨날 뉴스에
부자 자녀들 마약하고 사고치고 그런 소식들 나오는 걸 보면요
저 정도 미모와 나이에 월 400만원 버는 한녀가 몇프로나 될까? 부모 도움 안받는 전제하에
두분다 베트남 분이 아니고 신부님이 베트남 분이신가 보네요
열심히 사시는게 보기 좋네요... 벌써 집도 있고 부럽습니다
저는 두분들 나이때 정말 아무 생각도 없고 꿈도 없고 의욕도 없고...그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