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슈로대)신작 발표 전까진 절망회로 굴러갈만 했던 게 +9 [20]

30이 말많고 탈 많았지만 게임 방식 자체가 절대 다신 안하지만 일단 질러보자! 수준으로 나왔던 것.

보통 늦어도 3년 정도 안에는 신작 소식이 들리던 슈로대가 4년째 신작 소식이 없었던 것.

말도 많고 탈도 많았어도 일단 슈로대를 이끌어오던 테라다가 퇴사한 것.

슈로대 정기 방송이었던 우마스기 웨이브가 종료되고 모바일 게임인 DD 방송만 남게된 점.

반다이에서 자기네가 게임 개발에 실패해서 프로젝트 싹다 정리한다고 한 점.

그 과정에서 슈로대 제작하던 BB 스튜디오도 정리되어서 통합된 점.

그냥 죽음의 사인이 넘쳐흘렀었음.

다행히 아니었단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