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2011년 한국에 처음으로 진출하면서
서울 사무소를 차림과 동시에 한국 문화에 맞는 새로운 챔피언(아리)를 공개했었고,
한국에서 서비스 하는 기간동안만큼은 한국의 여러 사회 문제와 다양한 대의를 위해
라이엇 게임즈가 가진 재정적 자원과 시간을 바쳐 한국에 의미 있게 기여하겠다고 약속했음
이런 라이엇 게임즈의 특정국가 특혜는 놀랍게도 한국에 롤 프로리그가 생기기 2년 전에 발표되었었고
2011년 당시에도 2025년 현재까지도 여전히,
라이엇이 선택한 한손에 꼽히는 숫자들의 국가들만 이런 본사 차원의 사회 공헌 특혜를 받는중
그리고 이런 본사 지침을 한국에 와서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긴건
당시 한국 사무소 지사장 카렌 쿠(karen koo)
그녀는 라이엇 게임즈 본사가 한국에 진출할때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사회 공헌 선택지에 문화 유산 프로젝트를 건의했던걸로 알려짐
2024년 문화재청 장용기 부장은
"우리나라 문화재청과 국가유산 협정을 맺은 기업은 국내외 60개 기업 정도 되는데,
라이엇 게임즈만 유일하게 매년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고, 가장 실질적인 수준의 인적, 재정적 지원을 해줬다"라며
"해외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교육을 촉진하려는 회사의 노력은 정말로 칭찬할만하며,
한국 내에 기업 사회 공헌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로 평가된다"라고 밝힘
리그오브레전드가 한국에 출시된지 12년동안 8번의 월드 챔피언십을 우승했는데 (2024년 기사임)
이런 한국 프로팀들의 성과에도 라이엇게임즈 한국 사무소 직원들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 무엇이냐라고 설문조사를 돌려보면
한국 프로팀의 성과도 아니고 대부분 한국 문화유산 프로젝트라고 대답한다고함
페이커가 이야기했던것처럼 리그오브레전드는 한국에서 어디도 가지 않을것이고,
따라서 한국 문화 유산을 보호하고 복원하는 이 거대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도 서비스 종료되는 그날까지 지속한다고함
요약
한국 문화재 환수 및 복원은 라이엇 게임즈 본사가 한국 진출을 결정했을때부터 관심있었던 주제였다
카렌 쿠..
한국계 외국인이신건가 구씨?
대신 한국은 페이커를 배출해서
롤 흥행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
한국 런칭 담당자가 한국 서비스 시작할때 강력하게 밀어붙인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