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루리웹-28749131 | 18:57 | 조회 0 |루리웹
[4]
우리가돈이없지 | 18:52 | 조회 0 |루리웹
[10]
루리웹-7696264539 | 18:56 | 조회 0 |루리웹
[6]
파테/그랑오데르 | 18:52 | 조회 0 |루리웹
[13]
국대생 | 18:52 | 조회 0 |루리웹
[8]
루리웹-5945564269 | 18:45 | 조회 0 |루리웹
[10]
보팔토끼 | 18:50 | 조회 0 |루리웹
[3]
chi프틴 | 17:21 | 조회 0 |루리웹
[12]
적방편이 | 18:47 | 조회 0 |루리웹
[7]
슈팝파 | 18:33 | 조회 1085 |보배드림
[27]
순대복음교회 | 18:27 | 조회 3208 |보배드림
[22]
마포보안관 | 18:11 | 조회 6421 |보배드림
[5]
콩Gspot쥐 | 18:09 | 조회 2827 |보배드림
[18]
슈팝파 | 18:08 | 조회 3754 |보배드림
[20]
파테/그랑오데르 | 18:49 | 조회 0 |루리웹
애초에 명예란 거는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군중 속의 소외가 일반화되고
현실 커뮤니티는 붕괴해가는 사회에선 점점 그쪽은 망가져갈 수 밖에 없지.
그래서 물질적 보상만 보기 보다, 명예나 사명감등을 가지고 선택하는 진로들이 요즘 상당수가 맥을 못 춤.
대표적으로 누칼협
양심이 없는 걸 자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ㅋㅋㅋㅋㅋ
그래서 유명한 일화 처럼, 양심이 없는 것 = 멍청한 것이라고 다시 말해보라고 하면 양심없다고 한 사람들이 슬그머니 손을 내리더라잖아 ㅋㅋㅋㅋ
2000년대 부터 공부만 가르쳤지, 예의를 천시한 학부모의 결과고
죄다 법타령만 하니까 그런거지.
법보다 범위가 넓은 예의, 양심같은 요소는 이제 아무 강제력이 없음.
잘못해놓고도 범법만 아니면 '니가 나한테 잠깐 욕하는거말고 뭘 할 수 있는데' 시전하는데 속수무책임.
뭐랄까 솔직한게 미덕인게 맞는데 요즘 지나치게
솔직하면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
사회 생활은 거짓말도 필요한데 말이지
그 애들이 뭘 보고 그 행동을 학습했을지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않나
서로를 배려하던 양심은 없어지고
서로를 미워하는 앙심만 가득해졌따
소수엿던 ㅁㅊ놈들이 끼리끼리 뭉치기 쉬운것도 잇을듯
착하다는 말이 무능력을 감싸주는
마지막 보루인 듯한 표현으로 대접받고
개근은 이제 놀러갈 돈도 없는
거지들이 받는 상이라고 후려쳐지는
작금의 현실 보고 참 말문 막히긴 함
ㅂ ㅅ들이 판치면서 도덕이야기하면 씹선비라고 조롱하니까 분위기가 바뀐거도 한목 하는듯...
20억 -1000억 손에 들어오는데 야야심 뭐임 ? 그딴거 알바 아님이 많지.....
사회구조 자체가 예전하고 판이하게 달라진 영향이 정말 거대하다고 봄. 어릴 때 적절한 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못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