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음악선생의 풍둔 주둥아리술에 속아 내학창시절
3년을 여기다쏟았지 전부마스터하긴했지만
이걸 어디다써먹는데!
기타나 다른걸배우면 쓸날이 오기라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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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악기바리다
나도 중학교때 음악선생 꼬드김에 혹해서 사물놀이 했었는데 ㅋㅋㅋㅋ
상쇠 부사수 뭐야 부쇠라 그러나? 그거하면서 상모돌렸었는데 꽹과리...
못해서 반년만에 짤렸지만~
나는 반대로 한학년만한다고하니까 겁나 풍둔주둥아리술로 졸업할때까지 연장당했지
상쇠 타조깃털 쓰고다니는거 보면서 ㅎㅎ 선배 졸업하면 저건 내꺼겠지 싶었지... ㅋㅋㅋㅋㅋ
졸업한 선배는 놀러오면 소고 치면서 막 회축 도는데 옆으로 180도 누운 느낌으로 원으로 돌던것도 기억난다
뒷북 가능!
인간문화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