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비싼거 내 오라길래 성계탕 해오겠다고 했더니 급발진하더니만
요리 설명해 달래서 해줬다가 멱살까지 잡힘;;;
팁 많이 줘서 그냥 있긴 했는데
위에다 가서 꼰지르는거 아닌가 개불안하네
먹으면서 찔찔 짜는거 보니 좀 정신 이상한 사람들 같기도 하고
임마들 성계 지지자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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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 안한다
지금 짐싸서 개경을 떠나라
간나시키!
너도 선죽교는 가지마라
흑흑 맛있었다 오늘 성계탕은
저쪽에서 보내신 칼방원 하나 전달합니다
보니까 건더기 ㅈ같이 없더만
니 그래 빼먹어서 곧 갈거야
갓에다가 저렇게 나 왕이오 하고 써놨는데도 이새끼는 눈치가 이렇게 없네
넌 그냥 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