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엘든링 DLC가 아닌
별도의 신규 타이틀로 나오는 프롬의 신작
엘든링 : 밤의 통치자
기존의 소울류 게임과는 조금 다른 차별점이 존재하는데
기존의 엘든링이 하나의 월드를 배경으로 탐험, 모험했던 게임이었던 반면
밤의 통치자는 던전 답파~서바이벌? 같은 컨텐츠를 메인으로 삼고있다.
단지 던전 = 월드로 바뀐거일뿐
싱글 게임도 지원되나....
기본적으로 3인 멀티를 베이스로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
망자들은(?) 로비 개념인 원탁에 모여서 3일째 날짜에 처치할 보스를 선택하고
3일동안 모험하고 탐험하는 영역이 점차 줄어두는 배틀로얄 방식도 채용하고있다.
단지 3일동안 파밍을해서 해당 보스를 잡으면 클리어인게 특징
게임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아이템들은 입수때마다 능력이 랜덤으로 부여되며
간단하게는 공격력 증가, 특성 공격 증가 등이 있고
대시 시 그 자리에 마법 생성하는 등 유니크한 특수 기믹 능력도 있고
착용하지 않고 인벤토리에 가지고만 있어도 적용되는 버프형 능력들도 있다고 한다.
유니크한 능력을 부여해주는 장비효과로 추정(?)되는 기술
(일정시간 종족 자체를 바꿔주는 능력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종족(캐릭) 자체가 몇개있고 각 종족별 고유 능력일지도....
빠른 이동 포인트로 보이는 이동수단
아무래도 배틀로얄 형식의 맵 구성이라 특정한 포인트에서만
빠른 이동이 가능할듯하다
드디어 이해할 수 없었던 망령들의 파쿠르 능력이 정상화.
(그 망령들이 저딴 조그만 담장도 못넘는단게 말이...흠)
이름없는 (무명왕씨) 을 모습의 보스급 몬스터
3일째에 등장하는 선택 보스몹 이거나.
혹은 중간보스급 정도가 아닐까 싶다.
(아마도 중간보스, 파밍보스쯤 일듯하다 맵이 좁아지는 느낌은 없다)
자동 패링 효과인건지는 모르지만
경직 상태에서 자연스레 패링이 되는걸보면 무기의 능력일지 싶다.
3일째 선택 보스로 추정되는 보스몹
맵 주변이 황폐하된걸 보면 3일째 마지막 구역에서 싸우는 모습으로 보인다.
(사실 어디서 싸우는지는 대충 알것이다.)
케/로/벨로스 대가리 3단 분신술과 합체 기믹을 보여주는 모습
참고로 엘든링 : 밤의 통치자의 세계관은
패럴렐월드 개념이라고 한다.
"틈새의 땅에서 파쇄전쟁이 벌어졌다" 까지느 같으나 이후는 다른 시간선으로 보인다.
댓글(28)
pve배그라고 보면 되나
재밌을 듯
잘 만 하면 게임체인져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인스턴트하게 레이드의 맛을 느끼게 하면서 배그같은 맛도 느끼게 하고
고이면 고인대로 몬헌 들박같이 심력 뽐내면서 캐리도 할 수 있고
꽤나 괜찮은 거 같음
로제마라떡볶이탕같은 게임이네 다 섞어놨구만
중간에 배틀로열 방식 아님. 그냥 파밍할 맵이 줄어드는거. 배틀로열이라면 PVP가 되어야 하는데 아니잖아. 그리고 난 딴짓하고 있고 같은 팀원이 잡아도 나도 보상들어온다고 함.
아 그려? 그러 맵 줄어드는걸 뭐라고 불러야하나 보통 배틀로얄 장르서 쓰는 방식인대
아 언제나오지
2월에 네트워크 테스트 예정
1월에 신청기간 있음.테스트는 콘솔만 한다는듯
소울 히오스.. 갈수록 내 체력과 내 손이 굳어간다
빛바랜 자: 동반자 아이루 줘
아지르 + 갈리오라니 세상에나
멀티라서 본편하고는 크게 상관 없는것 같으니... 스토리나 눈팅해야지
무명왕님은 왜 오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