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 민간인이 말려들 때까지 냅둠
게롤트: 나다 이 십새키야
너잖아 ㅋㅋㅋ 이미 조사 다하고 사람 없을때 왔어~
시리: 무슨 몬스터인지도 모르고 일단 들어감
게롤트: 철저한 짬바로 다져진 준비된 포션과 아이템의 모습
나중에 어거지 힘으로 찍어누름
애초에 이 몬스터 자체가 흡혈귀라
물릴걸 상정하고 피를 독약으로 만든 포션을 빨아서 물린 후
전략적으로 사냥에 성공함
시리: 몬스터는 잡았는데 인간을 아직 믿고 있어서 의뢰 대상은 못 지킴
게롤트: 의뢰인이라 해도 인간을 대체로 믿지 않으며
특히 북부의 야만인들은 믿지 않음
댓글(14)
시리가 게롤트급 위쳐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될듯ㅋㅋ
일단 3편 트레일러랑 구조는 비슷한데 위처팬이면 아직 어리숙하다는걸 트레일러가 너무 잘 표현함 ㅋㅋㅋ
트레일러에서 궁금한게 왜 순간이동 안씀?
3편에서 봉인했어
아 그래??? 마져 깨야겠군...
근데 풀의 시험 통과했으면 불임된건가. 넘 아쉬운걸
으흐흐흐
시리는 걍 의뢰 안받고 들어간거라 그런듯
저건 주민들이 걍 딸 재물로 바칠라고 보냇는데 시리가 멋대로 들어간거라
누가 위쳐를 부른거냐? 라길레 난 촌장이부른줄..
게롤트 나이가 103세인데.. 짬이 다르지
특히 북부의 야만인들은 믿지 않음 <<<<<<<<< 중요...
초짜라 그럴수있지
시리 : 사람을 못지키니 슬퍼함
게롤트 : 슬픈 건 슬픈거고 흠 오늘은 이런 비극적인 일이 있었다 참 슬프군 적고 넘어감
인간을 대체로 믿지 않으며 <-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