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동후니가 석렬이랑 척진거는 신의 한수였내요. +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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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입문 안하고 법무장관으로 계속 았었다면 청문석에 있고 내란죄까지 연류 될 뻔 했는데

동후니 정치 입문이 석렬이가 퇴임후 안전보장을 위해 대통령 만드려고 설계 해서 꽂아 넣은건지 본인 자력으로 한건지는 알 수 없지만 그 과정애서 여사랑 트러블이 생기는 바람에

초반에는 동후니 약속대련이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라는 설도 있었지만 결국 결과론적으로 보면 계엄때 잡아 오라고 한거 보면 진심이였다는게 정론이고

게시판문제 때문에 퇴출될 뻔 했다가 계엄으로 완전히 뭍혀지고 굥한테 잡혀서 뒤질 뻔하다 민주당 캐리로 구사일생하고 진짜 일생 일대의 위기가 일생일대의 기회로 바뀌었는데 이걸 소화를 못 시키네여.

캐릭터 자체가 독특한게 가오 잡는거 보면 재밌기도 했는데 결국 따까리 그릇밖에는 안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