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사레나
대외적으론 사망한 사람인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한정된 루트에서 파츠를 구해 구식 기체에 외장파츠를 덕지덕지 쳐바른 형태
최신기체인 적들을 따라잡기 위해 기동성 관련 파츠를 대폭 추가하고 기체 부하를 버티고 1대 다수를 상정한 전투를 위해 장갑도 대폭 추가함
그런데 근본은 구식기체라 기체에 가해지는 부하가 너무 강해서 팔다리를 거의 외장파츠에 고정시켜둔 상태라 외장 무기를 거의 사용 못함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주인공의 초능력에 의존한 배리어를 두른 몸통박치기인데 이 또한 기체에 손상을 입힘
원본 메카닉 자체가 구형이라 한계가 명확하지만 오직 복수를 위해 생존력, 기동성, 화력 사이 저울을 달아 집념으로 완성한 기체
GN 플래그
그라함의 애기인 플래그에 상정 외의 동력원인 태양로를 억지로 박아 넣은 형태
본래 태양로 사용을 전제로 한 기체가 아니라 태양로를 통한 에너지 공급이 극히 제한되어있으며
그 결과 빔샤벨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다른 곳으로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해 메인 스러스터를 사용할 수 없으며,
전투중에는 순수하게 다리의 보조 스러스터만 사용해야 함
그라함 정도의 에이스라면 좀 더 좋은 기체를 받을 수 있었겠지만 플래그로 건담을 잡겠다는 비틀린 집착이 낳은 기체
알트아이젠 리제
원래 컨셉이 압도적인 화력과 장갑, 기동력으로 일점돌파하는 컨셉으로 제작된 기체였는데
여기에 파일럿의 의향에 따라 결함은 차치하고 기존의 장점을 억지로 극대화시킨 기체
그 결과 기체의 밸런스가 망가져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지경이 됨
그래서 기체를 안정시키기 위해 단독 비행파츠를 추가해야만 했음 (비행파츠는 순수 자세제어에만 사용되서 비행은 불가능)
결함때문에 엥간한 파일럿들은 다루지도 못해서 고철덩이로 불렀으나
타고난 승부사인 주인공이 오직 장점만을 극대화시킨 갬블러의 기체
실버불릿 서프레서
병1신
댓글(7)
이유 : 빔매그넘을 쏘면 팔이 망가지니까 여분 팔을 가지고 다님.
부터 ㅈㄴ 이해가안감
막짤 ㅋㅋㅋㅋㅋㅋㅋ
빔매그넘 말고 다른 라이플 쓰라고!!
GN 플래그는 증오와 집념으로 만든 결함깡통이라
저걸 만드려 징크스에서 유사태양로를 떼오지 않고
그냥 징크스에 빔사벨 하나만 들고 나갔어도 세츠나는 죽음;;
소울게인이 라이벌 기체라길래 비슷비슷한 크기 인줄 알았더니
오우거와 고블린 수준의 크기차인 ㅋㅋㅋㅋㅋㅋ
만들다 보니 결함기가 된 기체들과 일부러 ㅂㅅ같이
만든 기체의 차이임ㅋㅋㅋㅋ
빔매그넘을 굳이 라이플 모양으로 쏴야한다는 전제가 너무 강박처럼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