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피셜로는 90년대에 연재된 내용이라고 추정.
기업끼리 거래하는데 시작부터 회사 이름을 틀리는 이니시를 검
상대 사장님 이야기하는데 혼자 담배에 불붙임
어르신 면전에서 술 마심
(사실 한국에서도 건배 하면 마시는 척은 한다. 이건 일본인 작가가 오해한듯)
한국측에선 어르신만 술을 마심
문제의 원래 김치는 매운것 아냐?
저 시대엔 한국에서도 식당에서 담배 피우지 않았나? 회의중에 다같이 담배 피우지 않았나? 싶기도 있지만
맞담배 라는 말이 따로 있듯이 술이든 담배든 어르신이 허락하기 전엔 사양하는 척 하는게 기본이었음.
술,담배,김치 까진 참았는데
술+담배+김치는 못참는 사장님.
영업 다 조진 후에 설명해주는 주인공
김치가 맛이 없던 이유: 마늘,소금,고추가루,미원 넣고 김치라고 주장함.
고춧가루 카르텔 거래를 뚫지도 않았음.
만화 답게 주인공의 활약으로 오해를 풀고 해결했다는 이야기.
근데 저정도면 오해가 아니라 걍 십색기 아닌가
퍼올거면 다 퍼오자!!!!
댓글(2)
저 뽀글이 항상 문제 일으키지만 그래도 수습도 했네
하지만 저렇게 활약해서 회사를 구해줘도 취급은 개차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