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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이 글이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길
인터넷에서 증상 검색해서 의사에서 이야기하는걸 굉장히 안좋게보지만, 실제 의사들도 항상 하는 처방만 해서 그런지 생소한 병명은 컴퓨터로 검색해서 확인하더군요.
그래서 병원의 진짜 실력은 진단의학과라고 하더라는...
예전 미드 하우스에서도 증상에 대한 원인, 병명을 찾기만 하면 드라마 끝남.
동네 병원에서 치료가 안되면 2차병원, 대학병원 가는데 대학병원에서도 치료가 안된다면 무조건 다른 대학병원으로라도 가봐야 하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한곳에서 안된다고 포기하고 지난 3~4년이 꽤나 힘들었네요
친구는 30년 넘게 뭔 병인지도 모른 채로 치료했다 말다 하며 살았는데, 최근에 서울대병원에서 병명을 진단받고 병의 원인도 들었다고 하더군요.
CRP도 원래 잘 안낫습니다
미노씬 주고 스티바 바르고 ~
미노씬 먹으니 한달만에 흐릿하게되고 3달먹으니 거의 안보이더군요. 오랫동안 앓아왔으니 혹시나 해서 거의 6개월을 먹었습니다. 지금은 흔적도 거의 없어요.
의사도 잘 만나야 되죠. 엄한 의사 만나면 돈,시간,건강 다 잃음.
의사도 사람이니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생소하고 희귀한 병은 놓치기 쉽다고 생각하기에 본인이 직접 다양하게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를 제공하는게 나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저는 판상 건선을 거의 40년만에 치료함.
유튜브 보고 이 것 저 것 조합해서 먹고 바르고....
내 주변 사람들이 그 동안 상당히 괴로웠기에 다들 놀람. ㅋㅋ
참고로 두피 건선은 헤나 종류를 사용하고 치료됨.
그 것도 20년 이상 고통 받아왔음.
병원=카센터 같음
누가 진단하고 조치하느냐에따라 결과값이 천차만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