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보러 온 신혼부부

맥클라우드13:46 답글달기

그 신혼부부는 뭘해도 잘 될 듯.

마음씨가 둘 다 예쁘네요..
테라스13:47 답글달기

말 한 마디 천냥 빛 갚는다 했거늘

대차게 까놓고 사고싶다는건 또 뭐야 ㅋ

나라도 내집 이쁘다 한 사람한테 팔겠다

저런사람은 어딜가도 좋은말은 안할사람이네
카메리형아13:47 답글달기

집값 마니 떨어질 텐데...ㅎ
호각지세13:50 답글달기

주작 ~

부동산은 가격으로 승부를 보는건데...어디서 구라를...
정의의똥침13:56 답글달기

전 주인이 멀쩡히 살던 집을

귀신이 들었다느니.. 터가 안 좋다느니

온갖 험담만 해 대더니

기어이 용산으로 이사 나간

태도가 썩었던 부부도 있었답니다. ㅎ
호랭이성님14:31 답글달기

하여튼 있는일을 글을 쓰는게 아니라

글을 쓸려고 일을 지어내는 사람들

지겹다 진짜

왜 주작들을 할까

호두파이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
40대개백수14:53 답글달기

주작인지 아닌지 검증은 된 거요?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글귀절 하나에 헛헛한 마음 한켠 훈훈하게 느꼈으면 그만이지 빡빡하게 그리 살진 맙시다 저게 주작이든 아니든 남한테 피해주거나 상처주는 것도 아닌데 따져서 뭐엇하려고 그러오
bn89df4514:49 답글달기

이런 주작 수필을 인터넷에 남기는 사람들의 의도는 무엇인지 참 궁금하다 작가가 되려는 것인가 선동을 하려는 것인가 거짓말로 좋아요 하나 받고 뒤에서 낄낄대고 웃는 것인가
bn89df4514:50 답글달기

인터넷에 글 올릴 때 소설이면 소설 이라고 표기하고 쓰는 법이 제정되어야 한데 요즘 보면 반 이상이 소설이야
너른마음14:51 답글달기

멀쩡한 청와대를 두고 용산으로간 쓰레기 새키와 술집녀가 생각나네ㅎ
루시드에비뉴14:54 답글달기

이사 많이 다녀본

.

집 보러 오는 사람들중이

개새끼 안고 오는 인간..

심지어 진돗개도 데리고 오는 인간 있음.

남의집 냉장고 문은 왜 열어보니...ㅠㅠ

드레스룸 붙박이장 문을 하나하나 다 열어보고

집을 보러 온 신혼부부 +189 [11]

댓글(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