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응급실 실려왔을때 진짜 심각한 상황

인천버스00:04 답글달기

나도 사고나서 앰뷸 후송되는데. 말로만 듣던 계속 끊임없이 신상정보 묻는 거 들으니

아 씨바 크게 나긴 했구나 했음
인천버스00:06 답글달기
핥00:05 답글달기

구급대원과 의사가 정말 분주하고 굉장히 진지하다면 니 목숨줄을 붙잡기 위해 노력 중이라니까 정신줄 단디 잡아라
치르4700:05 답글달기

진짜 심각한거
: 정식 입원했는데 배정과가 '응급의학과'로 되어있다
흐휵00:05 답글달기

훈훈해 보이지만 ㅈ된 상황
밀떡볶이00:05 답글달기

난 계속 이 사람 저 사람 왔다 갔다 하면서 이것 저것 물어보고 그랬음
그리고 다른 경우는 깨셨냐구 보호자 부르라고 하고
루데우스 그레이랫00:05 답글달기

심장병 환자는 의사가 응급실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음 ㅋㅋ
343길티스파크00:06 답글달기

미국 의사 유머 생각나네 ㅋㅋ
난누군00:06 답글달기

아니 그럼 이거 말고 다른 방법 있습니까?
그렇다고 무작정 들어가서 열면 방법이 생겨?
저기요 제몸 상태가 어떻게 되가고 있어요? 선생님들?
아 다 괜찮습니다 그런데 보호자분들이 언제온다고 하셨죠?
아스테이온™00:06 답글달기

응급실가서 죽을것같은데 아무도 관심이 없으면 대체로 별일아님. 갑자기 여러가지 동의서에 싸인하라하고 보호자찾고하면 일단 긴장해라..
유과00:07 답글달기

군대에서 야밤에 실려갔다가 의사가 수치가 말도 안된다면서 기겁하고
검사 두세번 더돌리더니 바로 중환자실 박혔는데 너무 무서웠음
횡문근융해증 이었는데 의사가 조금만더 늦었으면 평생 배에 호스 꽂고 살뻔했다심
직구지온잔당군00:09 답글달기

보호자 어디계세요: 환자분 지금 삼도천 건너편에서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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