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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대량조리 잘못하면 제육볶음이 아니라 질척한 제육볶음탕이 되어버린다는게 단점
음.. 그건 그것대로 꽤..
그건 그것대로 국물에 밥비벼먹으면된다
인기도 좋음
이상하게 가끔씩 급식으로 나오는 달달한 제육이 땡길때가 있더라
근데 굳이 찾아 먹지는 않음
아 시... 억. 지뢰였자나... 침나와
어이어이 제육복음은 밥 위에 받으라구?
고기는 많을수록 좋다
수업 끝나고 배 엄청 고플 때... 일과하고 배 엄청 고플 때...
식판에 제육볶음 듬뿍 담아서 해치우면 행복했지
내가 군대에서 대량 조리때문에 별별 이상한 음식을 다 먹어봤지
회색시멘트 국물이 있길래 메뉴판 봤더니 감자채볶음이었다던지
돼김볶도 인기 폭발이었지
대량조리를 해도 그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