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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감사를 표하시고 있는 사실 그대로를 진중하게 전달해주시면 될듯요
지금까지 잘 받다가 솔직히 말하면 기분 상할까봐 걱정인데..
저 같아도 마음은 알겠는데 기분 안좋을 것 같아요.
순화된 멘트로 어떤게 좋을까요?
야 얼마전에 당체크해봤더니 당이 높아서 이제 과일 같은거 먹으면 안된다더라 이런식으로 돌려 말하세요
안그래도 제가 과일 사오지 말라고 왜 이런걸 사오내고 했더니 이사님 드리는거 아니라고 따님 먹이라고.. 하..
이왕 그렇게 간 김에 따님 핑계를 대시죠.
딸 먹였더니 맛없다고 하더라
음... 아니면
어차피 손님이니 그자리에서 제일 맛없어 보이는걸로 까서 같이 먹는건 어떨까요?
그냥 하나로마트 상품권이나 사오라고 하시란 ㅜ.ㅜ 직접 골라먹겠다고
저라면 뭐 사오지 말라고 그냥 얘기할 것 같아요. 편하게 만나고 싶은데 니가 올때마다 뭐 사오니까 나도 부담스럽다. 그냥 선물같은 거 사오지 말고 편하게 자주 만나자...이런식으로..
올해는 다른게 먹고 싶다
종목이 바뀌면 올해 사온 그거 좋더라~~
후배님이 임원으로 승진하면 안사올듯요.
승진에 도움을.
뭐 사오면 앞으로 안만난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