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공식이 전하는 포켓몬 대회 상징적인 순간 중 하나 +12 [13]

댓글(13)

• 스파르타쿠스.03:01 답글달기

  파치리스가 애정픽이 아니라 철저한 계산으로 내놓은 픽이란거 보고 엄청 놀랐었지

• AIOZ03:02 답글달기

  성능픽이었는데 너무 개쩔게 해줘서 이제는 선수의 애정픽이 되어버린

• 핥03:05 답글달기

  사실 완전한 성능픽보단 조커픽에 가까운데
  
  이게 너무 완벽하게 아다리가 맞아버리는 바람에 ㅋㅋ

• Ludger　03:02 답글달기

  이건 너무 전설적인 사건이지
  
  분노가루 뽀록나 대체용으로 꺼낸게 전설을 찍었어

• 지상최강의 유우카03:04 답글달기

  박세준은 파치리스의 저주를 받던데
  
  매번 파치리스로 겜깨고있더라

• 방구석03:07 답글달기

  8세대에서는 파치리스가 짤려서 파치래곤과 요씽리스를 잡아서 그게 파치리스라고 우겼었지

• 밤끝살이03:04 답글달기

  저거 다음컷에 아군 한카리아스도 개놀라서 땀흘리는게 웃겼는데 ㅋㅋㅋ

• FinKLain03:09 답글달기

• 파이올렛03:05 답글달기

  저건 진짜 스타 탄생이지

• 미케링03:07 답글달기

  포켓몬 본가 게임의 가장 큰 사건을 뽑으라면 단연코 이것

• 치르4703:07 답글달기

  저 이후로 세준팍은 파치리스 애호가가 되었다

• 이즈엘03:08 답글달기

  이게 몇년전 일인지는 중요하지 않지
  이건 포켓몬 배틀 역사에 남은 전설이니까

• truepond03:09 답글달기

  파치리스는 뽀록나 저격이 판을 치니 들고나온 대체용 조커
  참고로 뽀록나 그대로 예전이랑 똑같이 들고 온 사람은 뽀록나 저격 맞고 광탈했다
  그야말로 선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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