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시위 당시..
1. 대표들이 자기 머리 자르며 몸소 나섬
2. 얼굴 다 내놓고 진행 마스크 하나 쓴 사람 없었음
3. 교수님의 지지도 받아 같이 진행함
4. 전체 학생들의 지지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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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시대는 진보했는데 학생들 의식수준은 퇴보했냐
시대가 진보한게 맞긴 할까..........OTL
걸 크러쉬가 이런건데 요즘 페미들은 그저 이기주의 집단
2는 지금과는 다른 정보 개방성인걸 감안은 해줘야지
메신저가 중요하다는게 이런거도 있음..
거대한 악(기득권)에게 찍히지 않기 위한 가림과 그저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리는건 큰 갭이 있어
이건 작년 서울 여대 시위..
마스크 쓰고 가린 사람도 있지만 동덕 처럼 100%에 가깝게 가린 경우는 없었음
내가 전혀 당사자는 아니다만 '여대' '시위'로 검색당할 생각하면 신념의 유무를 떠나서 나같아도 얼굴까기 힘들 건 같아
페미니즘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에 오히려 진짜 여성 인권을 위하여 여성들이 움직였음. 근데 페미니즘이라는 이상한 성별 방패를 들고서, 여성 인권을 후퇴시키는 아이러니함
선배보다 못한 후배.
진짜 비교 된다
진짜 저때만해도 옹호해주는 시위였는데, 지금은 페미니즘이니 남성혐오님 뭐니 이상한데에 물들어서 자기들 욕심만 채우는 시위로 변모해서 더더욱 모지리들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