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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난 또 '티아문 왕국 이야기'라고 ㅋㅋ
악역여왕이 단두대에서 목이 잘리고, 그 피가 일기장에 뭍었는데...
어렸을 때로 돌아가서 좋다고 하고 있는데, 피가 뭍은 일기장이 같이 있음.
그래서 죽기 전에 먹었던 서민음식이 얼마나 귀중한지 알고 하나씩 바꿔나가지.
근데 거기 작품 주인공은 전생(?)에서도 세상 물정을 몰랐을 뿐 심성은 착했더라고.
전생 기준에서 보면 그냥 시대의 희생자 느낌임.
다이스 1 뜬일이 꽤 많더라
근데 마리 앙뚜아네뜨 사치는 안하지 않았나? 물론 그 시대 기준으론
왕가에 할당된 금액만 써서 혁명때도 처벌할 근거로 못 찾은 걸로 아는데?
왕정 기준으로야 그런데 어찌됐건 구체제 사람이라검소하게 써도 어마어마한 양이 아니었을까?
근데 그 당시 왕가 기준으로 최소한의 품위유지비면
서민 감각으로 보기엔 사치로 느껴질만도 하지
프랑스 혁명때는 왕가 씨 말릴생각이여서
무슨 평판을 듣고있어도 죽었을걸 ㅋㅋ
자기들도 말도안되는거 알고도 근친상간 혐의 뒤집어 씌운다음 죽였는데 ㅋㅋ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혈세로 내주시는 품위유지비, 특별활동비 감사하구요~ 세부내용은 밝히지 않는답니다~
4대보험은 ㅈ됐다 싶을때 돌아온다고
일본은 사회보험 제외하고 세금만 해도 우리나라에 비해 많이 떼어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