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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라고 예상했는데... 저때가 정말 파란만장..
몽고전쟁때 세대도 있던데.. 하여간 우리 조상님들 고생 오지게 하셨네요..
고려 무신시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10년간 규칙이 없이 억울 한 사람 많고 호족들의 고리대금에 시달리고, 요나라, 금나라, 여진족, 몽골과 전쟁이 끊임 없이 발생하고
신석기 세대죠
평생 돌 갈아서 칼 만드는 기술 배워놨더니
어디서 청동 칼을 가져와서는 말야.. 밥줄 다 끊기고..
ㅋㅋㅋㅋㅋ 푸하하
증조 할아버지 뻘
임진왜란 호란 기근
가상의 인물이지만 토지의 서희가 비슷한 세대.
예전에 징겨의 갑자년생(1924년)들의 비문을 본적이 있는데 그 세대들도 만만찮았던...
태어나니 일제감정기에
스무살에 학도병으로 강제 징입되고
5년뒤 25살에 한국전쟁 터져서 전장으로 나아가고
완전 국제시장이 따로 없었다는....
저때 태어나서 한국전쟁까지 살아 남았다면 일단 장수 했음
역시 우리나라 할배들은 쪽바리 새끼들과는 달리 피지컬이 우월했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