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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대기업 들어갔으면 죽을때까지 버텼어야지 멍청한놈
이민을 너무 만만하게 봄. 아니 그 나라 사람으로 나고 자라지 않으면 네이티브들이 보기에 어떻겠음? 정말 단순하게 입장 바꿔서 우리가 한국에서 외국인 이민자들 본다고 생각 해보자고요. 함께 대화하면서 추억팔이를 하면 추억이 같기를 하나, 언어도 책에만 나오는 언어 말고 슬랭이라던지 유행어 이런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것들 이해 못 하지. 그렇게 '우리랑 다른 사람'으로 낙인 찍히면 피하고 싶어지고 직원으로 쓰고 싶어지지도 않겠지. 결국 하는 일이 최저시급 카운터직 밖에 안 되겠지. 식당 웨이터? 그것도 손님들 요구사항이 얼마나 많은데 그거 한 번에 알아듣기 쉬운 일 아님. 네? 뭐라구요? 이 지랄 할 수가 없는 직종이라는 말임.
그리고 이민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개척정신임. 지금 뭐 기술이 발전하고 civilization이 많이 진행 됐다고 해서 이민의 본질이 몸땡이만 가면 되는 정도로 편하게 달라진게 아니죠. 우리나라에서 일궈놨던 것들 다 내려놓고 거기 가서 새롭게 일궈낸다는 생각으로 가야 함. 멘탈이 무너지고 뭐 감성적인 성격이고, 이런 베타 메일, 열등 DNA들은 이민 가면 안됩니다. 가서 심리적인 난항들 못 버티고 자살하거나 이렇게 돌아오거나 둘 중 하나임.
지금도 하는거 봐봐. 서른 여섯 쳐먹고 이제와서 9급 공무원 준비.. ㅋㅋㅋ 아이고 짜슥아..
대기업도 못버텼는데 이민도 못버틴 건 당연한 거 같고.
사실 9급 공무원은 더 버티기 힘드실 것 같음.
아이고 안타깝네 저 분 나름 열심히사시는데
감히 누가 비난,비판하는건 아닌거 같고요
그냥 운이 나쁘신듯 대기업 근무하실 딱 저 시기까진
공무원 열풍 불때였고 지금은 줘도 안한다는 얘기도있는데
30후반에 합격해도 문제임
버텼어야지...앞으로 살아갈 인생에사 하이닉스가 제일 쉬었을지도....
공무원은 월급도 비교도 안되게 적으면서 더 ㅈ같음. 제가 아주 잘 알수밖에 없음
문제는 9급이 되도 만족하지 못할 확률 99% ㅇㅇ
9급 공뭔들 항상 뛰어다니던데
어깨뽕이 심히 들어갔던모냥....
어딜가나 돈버는게 쉽지는 않지요.
물론 환경에 따른 편차는 심하지만..
쉽고 편하고 돈잘버는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힘들고 어려우니 돈 많이 주는거죠.
대기업이나 좆소나 고생은 똑같이 하는데 대기업은 그만한 보상은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