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찾아봤는데
오늘 토론회 때 나온 발언인데
"정부가 의사 수에 대해 정책적으로 유연성을 보이면 협상에 나설 수 있다"
"정부가 (의대 증원 수에) 유연성을 가진다면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
"정책적으로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그러니까 2000명 밑으로 내리면 협상의 여지가 있는데
그런 게 없는 상황에서는 협상이 불가능하다~ 란 소리임
심플하게 '속보 형태의 제목낚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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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든 메스의 무게를 잊고,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개나 주고, 환자의 목숨으로 협박질이나 하는게 의사라고 불리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
느그들은 그냥 테러범들이여.
이젠 대놓고 살해협박하네...
의산데 의사협회도 못들어가는 협상의사 불쌍해
하여튼 저 속보는 좀 뉘앙스가 잘못 되긴 했음
정부가 굽히면 협상할 여지가 있다~ 인데
의협이 쫄려서 굽히는 식으로 만드는 형태로 전달해버린 거니
의협아 빨리 항복해라!!!
니들 핑계대고 민영화 빌드업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