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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4부 | 14/07/24 05:34 | 추천 35

강용석, 진중권의 찢어진 콘돔.Interview +301 [1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394843553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vRP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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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중앙 강용석의 "Who are you ? "


1부 :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11&contents_id=51317


2부 :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11&contents_id=51331&series_id=1659




Interviewer : 강용석


Interviewee : 진중권





인터뷰중 자식들 얘기가 나와 강용석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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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학과 선후배 변땅크 중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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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와의 결혼생활이 궁금한 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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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진출할 의사를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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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리안 중궈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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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강용석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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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보면서 느낀점은


중궈는 '놀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은 중도좌파라는 정치적 스탠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지만

내가 보기엔 이상주의자 코스프레에 지나지 않는다.


10년이 넘게 논객으로 활동했으면서

중궈의 정치적 이념은 떠오르지 않는다.

현란한 말장난만 떠오르고.



미학이든 정치든 중궈에게는 단지 놀이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그냥 놀이.


중궈를 빨아대는 좌좀들은 자기들이 말장난에 현혹된건 모르고

트윗질이나 하면서 깨시민이 되었다고 착각하는거지.

정확히 아는건 귀찮고 말장난은 재밌고.

무뇌 깨시민과 중궈는 궁합이 정확히 맞는거지.




좌좀들이 광우뻥 선동같은 희대의 병신짓을 해놓고

다시 뻔뻔스럽게 선동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좌좀들에게 정작 진실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


단지

촛불들고 뛰쳐나오는게 재밌으니까

깨시민이 된거 같으니까

정부를 욕하면 자신들의 불행한 처지를 조금이라도 위로할 수 있으니까..

남탓하면 찌질이 정부탓하면 깨시민이 되는게 선동 머한민국의 정서이니까


지들이 좋아하는 중궈는

99%의 대중을 무시하면서 그냥 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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