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 먹으면 자지가 안서고 정액이 안나와서 병원 옮겻다. +10

알콜의존증 강박증 우울불안 있어서 전에 다니던 정신과 갔었는데 약 먹고 하루이틀정도 지나니까 사정이 안되고 자지도 잘안서더라..

가뜩이나 내가 성욕이 많은데 억지로 세워도 싸질못하니까 미칠거같더라

그래서 다음 진료때 의사한테 찾아가서 선생님 저 자지가 안서고 사정이 잘안되요.. 약좀 바꿔달라고 앙망하니까 두번이나 바꿔도 그대로 더라..

진짜 의사새끼 약도 효능부작용도 모르나 짜증나고 너무 답답해서 집근처 다른 정신과로 병원옮김

새로 옮긴 병원에 진료받고 검사하고 약 다시 처방받으니까 언제 그랬냐는듯이 자지도 잘서고 사정도 아주 쭉쭉 잘되더라

근데 약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음

전에 다니던 병원은 고자되는 대신 약효과가 ㅈㄴ 직빵이었는데

지금 약을 선택해야되나 성욕을 포기해야되나 요새 고민임.. ㄹㅇ

전에 다니던 병원 약먹으니까 강박우울도 사라지고 술 생각도 하나도 안나고 소주 보기만해도 역겹더라..

에휴 어떡해야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