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도의 음흉한 습성을 보여주는 고추 사건.jpg +1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3884184

1983년 중앙종묘 유일웅 박사가 태국 고추와 제주도 고추를 잡종 교배해서 만들었고, 
유일웅 박사는 친분이 있던 청송, 영양의 농민들에게 키워보라고 나눠준 것
현지 농가의 요청에 의해 청송의 청(靑), 영양의 양(陽) 자를 따서 
청양고추로 명명하여 품종 등록

청양군은 청양고추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얻자 청양고추축제를 개최하고 
청양군 농촌지도소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청양이 '청양고추'의 원산지라고 주장
청양군은 2009년 군비를 들여 <식탁 위의 화려한 혁명 고추> 책자를 발간하면서 
"청양고추의 원산지는 '청양'이라는 연구 용역 결과가 나왔으며, 
이번에 청양고추 원산지에 대한 논란과 갈등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주장
주장의 근거로 제시된 당사자인 중앙종묘는 자사 홈페이지의 게시물을 통해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에, 소과종이 대과종보다 가격이 높고, 특히 국내 최대 주산지인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청송군, 영양군 지역에서 소과종이 주로 재배되어 
이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고자 하였다'고 적시하여 
명칭의 유래가 청양군과는 무관함을 밝힌 바 있다. 

중앙종묘가 멕시코의 세미니스에 인수되는 것도 모자라 이후 
다국적 기업 몬산토에 2005년에 넘어감으로써 
이제 한글 표기된 봉투에 담긴 그들의 씨앗과 모종을 사다 
심어 먹는 신세 몬산토도 독일기업 바이엘에게 인수 

1.중앙종묘 유일웅박사가 개발 청송군 영양군의 첫 글자를 따서 청양고추
2.충남 청양군에서 지역지명 거론하며 아직도 원조 주장중 
3.어차피 종자회사가 외국에 넘어가 독일 고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