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시즌2의 전조...SK텔레콤의 구조조정 +8

한국 경제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skt 구조조정으로 알 수 있지

문재앙때 빚 존나풀고 부동산 고의로 올리고 세금은 더 뜯고

기업은 못살게굴고 삼성도 중국에 넘길려고 별 지랄다했지.

실제로 대한항공은 넘어갈뻔 한거 미국에서 막음 ㅋㅋ (미국 델타항공에서 막아줌)
 * 대한항공은 미군 정비를 위탁 받아 수행중이라, 기밀 사항등이 많음 - 문재앙이 하는 짓이 다그랬지 않겠노?

 각설하고 지난 5년간 코로나도 그렇고 기업들이 대비를 못했다 아니 할 수 없었다가 정확할듯.

 돈 힘껏 풀어서 인위적으로 진통제 쳐놨으나, 기초 체력이 약한데 미래 동력이 없는 상황임.

 2024년의 기업 구조조정 기사들 일부 
 KT는 공기업 성격임에도 구조조정을 단행 시작..

15년 전 전공들 (전화기)이 각광받은 것은 중후장대 산업이 메인 역할을 해줬기 때문인데

그 산업군들이 중국과의 경쟁 등으로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는 것도 팩트다.

특히 석유화학 쪽이 그 갭이 너무나 크리라 예상되고 앞으로 석화는 재미 못볼꺼다. 일부 사업군 제외하곤

전기차, 배터리로, 전장으로 새로운 신 동력을 삼나했는데, 캐즘이라고 뭐 배터리 수율문제, 화제문제 안전 등

한참의 시간이 더 걸리리라 예상됨. 

자 결론은 뭐다?

SK그룹 - 전방위적인 구조조정, 계열사 매각 이유는 최회장의 개인사도 영향이 있겠으나 부채가 존나 늘었음

              알짜 계열사 매각하고 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

             특히 SK온은 돈 존나 쏟아부었는데 돈이 안된다. 그러니뭐다? 구조조정이지.

             SKT가 구조조정을 한다는데서 그 심각성을 볼 수 있음.

 삼성전자 - 하만인수, 바이오에피스 및 로직스의 약진 등 신성장 동력 발굴 (전장, 의약 MRO)은 좋았음.

                그러나 메인 사업에서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파운드리는 시간이 더 필요할꺼 같고

                여러가지 내부문제의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 특히 삼성 노조는 하늘에 있는 이병철 회장이 통탄할 일이지...
                  이거 만든것도 문재앙 ㅇㅈ?

                삼성은 무너지진 않겠지만, 이건희 회장 때의 단결력 조직력 그리고 자신을 희생해서 회사를 일으키는 임원들이 안보이는 듯 하다

                관료화된 조직에는 구조조정이 답이지. 곧 대대적 구조조정 결과가 나올듯 싶음

 롯데 - 케미칼 쪽이 전방위적으로 경쟁력을 잃었음. 이유는 중국이고 중국이 중국하기 때문에 물량, 단가에서 싸움이 안된다.

          유통, 쇼핑 등은 돈이 안된다. 여러 신사업에 대한 투자는 했지만, 결실을 맺기는 아직 이르고 시장이 너무 안좋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투자는 계속 하지만 그게 잭팟 터진다고 국내에 과실이 떨어지진 않을꺼임.

  등등등

  국내 경기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회사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  심각하다 정말

  국제 경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 없는 까막눈들은 트럼프 돼서 우리가 힘들다는 개돼지 어용언론에 놀아나겠다만

  유럽이 괜히 보수화 흐름 타고 있는게 아님. 미국인들이 병신이라 해리스는 안된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고로 한국은 살 길 찾아야 된다. 이 와중에도 니가 낫니 내가 낫니 비교질이나 쳐하는 조선 새끼들은 갱생 여지가 없다고 봐도 되지만

  참 어떻게 될련지...막막하다. 내 집 값이 더 비싸니, 내 차가 더 비싸니 할 때가 아님.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희안한게, 한번 잘 살면 끝까지 잘사는 줄 안다. 
  근데 그렇지가 않거든, 한번 못살아지기 시작하면 그걸 피부로 체감하면 되돌리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사업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알꺼다. 망해보면 그걸 되돌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사는 나라에서 태어나 못살아 본적 없는 사람들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5~10년 뒤를 궁리해야 앞이 보일까 말까인데. 우리나라에 미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