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보고왔다. 평론 +1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29280898

범죄도시 시리즈들이 뻔할 뻔자의 영화지만, 알면서도 보는 마동석의 액션 타격감을 느낄려고 가는거다.

장이수가 오랜만에 나왔는데, 이번에는 너무 장이수표 억지 웃음벨포인트가 소소하게 나왔는데, 난 웃진 않았음.

사람들도 영화보면서 그냥 크게 웃는정도는 아니고 소소하게 웃음소리가 났었음

그리고 상대악역에서 김무열인가 그놈이 나왔는데, 예전에 악인전 재탕하는 느낌이 좀 물씬했다.

그리고 범죄도시4 모티브가 된 필리핀 도박싸이트 그 성남마피아 개네들 소재가 나온다고 해서 좀 더 관심있게봤는데

그저 소재만 따온거 뿐, 그거에 깊이 다루는건 없었음. 정치인 애기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옴.

그리고 보면서 옆자리에 어떤 틀딱 미친새끼가 액션할때마다 아주 자기도 덩달아서 움직이고 들썩거리고 염병지랄났더라고

눈치줄려고 대놓고 옆으로 쳐다봤는데도 아랑곳안하고 지 혼자 한숨쉬고 씨부랄꺼 개 좆만한 틀탁씨팔새끼 혐오증만 더 가득해졌음
그 씨팔새끼때문에 집중해서 볼수가 없었음.

아무튼 킬링타임으로는 범죄도시는 잼있었음.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적으로 액션신나와서 재밌긴 했다. 니들도 봐라 볼만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