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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이삭을 바치라는 말에 기꺼이 바치는 아브라함의 마음
무지성지지가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낳지
저런 처지에 닥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래도 그 쪽 당을 찍어줌.
눈물을 머금고 라도 찍어주게 되어있슴.
단 한가지 논리 때문임.
아무리 그래도 빨갱이를 찍을 수야 없지 않은가??
결국 누가 빨갱이인지를 아직도 모르는 거임.
피아구분 조차도 못 하는 상태라는 거임.
자신이 그 굳건한 믿음으로 사력을 대해 찍어주는 놈들이
더 빨갱이와 부합하는 놈들이란 사실 조차 모르는 거임.
이 말이 정답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빨갱이가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민주당 = 빨갱이 로 점철 되어 있는 것이 애석하죠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은 추천 올립니다!
아들도 버릴먄큼... 이건 뭐 사이비와 동급이네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박정훈 대령의 모친이
무식한 분이야 아니겠지만
현실을 잘 모르지 않고서야..
아들의 무고함을 보고서도
어찌 저들을 여전히
지지한다고 할수가 있는지..
차라리 입을 다물고 계셨으면
좋았을것을..
나이든사람 입장에선 동네에 모든사람이 국힘찍는다ㅜ그러는데 혼자 딴말하면 동네에서도 왕따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