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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자유게시판에도 올렸는데 결혼실패한뒤 4년동안 아예 여자를 안만났다가 얼마전 천사같은 여잘 만났습니다. 무슨 이벤트를 해줄까싶어 이리저리 찾아보는도중 한번 도전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주말이 딱 100일이네요~
안녕하세요, 당첨이 되면 물론 좋겠지만, 마음만이라도 전하고 싶어 써봅니다.
담달이면 결혼한지 1주년이 됩니다. 2년간의 열애를 뒤로하고,
직업상 어쩔수 없이 저는 서울, 와이프는 대구에서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일땜에 더 미룰까도 생각했지만, 한 2년 주말부부로 사는게 롱디 연애하는것보단 좋겠지 싶어서..
(사실 양가에 거짓말하고 같이 있기가 힘들어서....ㅎㅎㅎㅎ)
매주 볼려고 노력은 하지만 사실, 양쪽이 일을 하다보니 주말에 일이 생기면 어쩔수 없지 2~3주만에 보기도 했지요.
이번주는 다행히 볼수 있을것 같아서 좋습니다.
항상 주말이 기다려지고, 대구 까지 가는 KTX안에서 영상통화를 할만큼 애틋합니다...ㅠ.ㅠ
이번주도, 빨리 주말이 오면 좋겠네요.
1년이 약 52주라고 하지요, 스케쥴러를 보니 만난날 표시한걸 세어보닌깐 31번 딱 만났네요..
보통 금날 저녁 갔다가(오거나), 일날 오후늦게 올라오니(내려가는..) 날짜는 더 많겠지만..
신혼이기도 하고, 많이 부족하네요 ^^;;;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안그래도 다음달쯤 미리 여름휴가를 써서 여행을 갈 계획에 있습니다. 아직 딱히 행선지를 정하지는 않았는데
당첨이 된다면 빨리 행선지를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누가 되시든 행복한 여행이 되셨음 좋겠고, 이번글을 쓰기 전에 댓글들 보니 그래도 행복한
사랑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좋습니다. ^^* -추천 몇개 올리고 가겠습니다-
"여보~ 자기야 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추천
결혼10년만에 마누라한테 한번 이쁨받고싶습니다
와이프가 곧있으면 생일입니다.결혼생활 10년동안 변변한 선물 한번 못해봤어요..결혼 1년차때부터 사기를 당해서.. 아이둘 키우며 10년동안 고생만 한 아내에게 이벤트 해주고 싶네요.. 10주년 이벤트겸 생일 파티를 좋은 장소에서 할수 있게 해주심 감사하겠어요~^^
6월중순..부끄럽지만 이별여행을가네요..
서로를정리하는시간도이제끝나가네요.부끄럽기도속상하기도하네요 캬
몇일전 34살 첫 여친이 생겼는데 꼭 가보고싶네요....
아직 진도를 못나갔는데 호텔여행권생겼다는 핑계로 진도 나갈수있을거같아요..ㅜㅡㅜ
이번에 와이프가 회사를12년다니다가 퇴사를하내요 퇴사기념으로
여행을 같이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좋은뜻으로 주신다면 더욱더 즐거운여행이겠습니다
결혼한지 4년차되는 29살 남자입니다 첫째키우고 둘째연달아 나아서 여행은 꿈도못꾸고 돈버느라 힘드네요 기회가주어지면 좋겠습니다~~
7년 사겼고 올해 결혼해야합니다.프로포즈해야하는데 마땅한곳을 못 구했네요.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11월 결혼 5주년 입니다..
결혼하고 신혼여행 갈려는데 당시 전염병..잘기억이 안나는데..ㅠㅠ그걸로 인해 공항도 못가게 하고 신혼여행도 포기 하고 살았는데...ㅠㅠ작년 회사 구조조정 되고 패기있게 사업 시작 하였는데...그또한 지금 힘들어 가게를 내논 상태 이네요..
올 11월이면 5주년인데 이제것 살면서 와이프한테 변변한 여행한번 못갔는데...부끄럽고 염치 없지만 부탁드려봅니다.^^
살맛 안나는 요즘 세상에
좋은 나눔 감사해요..^^
결혼 5년차 다둥이 아빠입니다.
둘째가 태어난지 일년도 안지나 셋째 동생이 생겨
사랑을 나눠주며 힘들어 하는 첫째 아들..
아직 엄마 밖에 말못하는 둘째아들은 일년도 안되
동생이 생겨 사랑을 놔눠받아 항상 부족해 하고..
두아들의 육아도 힘들텐데 매일 한시간 거리의
회사로 기차타고 출퇴근 하며 셋째 딸을 배속에
품고있는 사랑스런 와이프..
우리가족에게 힐링여행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우리가족 여행보내주세요^^
6년 연애끝에 결혼한지 2달됐습니다.
음주운전하신분이 신호정차때 후미추돌 사고당해서 차량까지 폐차하고 병원신세를 지고있는데요... 임신한몸으로 매일 병원에 찾아오는 아내를보는 제 심정이 넘 안스럽고 미안하네요 퇴원해서 좋은곳으로 신혼여행겸 가까운곳으로 바람쐬러가고싶습니다 ( 아가야때문에 멀리못가요) 많이 미안하지만 이 기회로 아내맘에 조금이라도 제 심정 이해해주길 바라며 당첨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