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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촬스 | 15/03/30 10:35 | 추천 88 | 조회 12512

KT 금호 렌트카를(BMW 바바리안모터스)고발합니다 추천부탁요!!! +372 [75]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7340

안녕하세요 유게 형님들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구요  
 

다름이 아니옵고 얼마전에 글을 올렸었는데 제가 2월3일날 KT금호렌트카에서 BMW 520D Luxury를


보증금 40% 2796만원을 넣고 48개월 인수형으로 차를 받았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제가 처음부터


비닐을 절대 뜯지 말고 캐리어로 실어오라고 요구를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차량을 받은 2월3일


전날인 2월2일 저녁8시30분경에 딜러에게 전화가 옵니다 차량이 탁송기사로 갈꺼 같다구요


그래서 저는 싫다 그럼 내가 받으러 가겠다고 했는데 그쪽에서 직원들이 다 퇴근했으니 안된다 라고해서


차가 어디로 언제 도착하냐 물으니 다음날 아침 구로KT 금호 렌트카 지점에서 9시에 도착한다고 해서


그시간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전화와서 와서 기다리 실 수 있으니 자기네가 전화를 하면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0시경에 구로 KT지점에 갔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보라고 하길래 일단 핸드폰


후레시를 켜서 안을 살펴볼려고 하는데 왠걸 비닐이 다 제거가 되어있는겁니다. 그래서 뭐라고 하니 고객님


힘드실가봐 다 제거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차만 이상없으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차를


살펴본후 지하주차장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없으니 차량 인수사인서 가지고 밖으로 따라오라고 직원에게


얘기했더니 인수사인 자기가 했다고 그냥 타고 가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동안 신차와 회사 리스차를 수고 없이


타왔지만 렌트카가 좀 궤를 달리한다 해도 제가 인수형으로 40%보증금을 넣고 7천만원 상당의 차를 뽑는건데


인수사인을 KT직원이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뭔가 의심이 들어 사인을 직원 본인이 했고 KT는 본인들이 차량


인수사인을 하는게 원칙이라는 말들을 녹취를 한뒤 일단 차를 가지고 나옵니다. 근데 나오자마자 전면썬팅에


30~40센티 정도 기스가 나있고 측면선팅도 조금 울어있고 차키에 많은 생활기스들 타이어공기압 에러메세지 등이


계속 나와서 곧바로 사진들 다 찍어놓고 직원과 통화해 일단 썬팅 AS 보장을 받은 후 이튿날 타이어공기압 


에러메세지가 계속 떠서 구로 BMW사업소에 차를 입고시킵니다 타이어공기압센서 에러는 바로 잡았으나


이 과정에서 차량 안에서 다량의 기스들을 발견합니다. 에어컨 공조기에 기스, 기어 조그셔틀 부분 커버원목에


날카로운 것에 긄힌듯한 기스들이 5군데쯤 발견 앞유리 조수석쪽 측면에어백이 있는 끝부분 천 손상, 조수석


안전벨트의 쇠가 차량 안쪽으로 반대로 되어있고 안전벨트에 다량의 주름발견, 차량 외부에 양쪽 사이드스텝


중간부분에 세로로 6센티정도의 흰색기스(약간 접합부분같은느낌), 조수석 앞휀다 운전석 뒷범퍼 휀다에 기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운전석 뒷문짝 외부 손잡이에 페이트가 벗겨진 선명한 기스가 차량 손잡이 안쪽으로 이어져있음


저는 이 차가 정상차가 절대 아니라는 확신에 KT 차량 사인한 직원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말이


외부 딜러를 지정해서 왔으니 KT가 도와줄 부분이 많지 않다는 개념없고 어이없는 말에 본사 콜센터로 전화를합니다


위 사항들을 말하니 KT 콜센터 직원도 차량 인수 사인을 직원이 한건지 몇번을 확인하더군요. 사건화를 시켜야할거


같아서 저희회사 변호사와 함께 고소 진행을 할려는 찰나 구로KT지점장에게 금요일 저녁 6시경에 전화가 옵니다.


자기네가 무조건 다 잘못했으니 원만하게 해결을 하자 자기를 믿고 월요일까지 시간을 달라고 하여 지점장을


믿고 월요일까지 기다립니다. 그래서 월요일(9일) 저희 회사로 찾아와서 만났는데 원하는 보상내용을 들으러 왔다고


하길래 하자가 너무 많은 차이니 새차를 바꿔주거나 그게 힘들다면은 렌트비 할인이나 뭔가의 보상을 안받고는


끝낼 수 없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제편이 되어서 아주 강력히 싸울테니 사건화를 하지말고 사문서 위조로 고소를


할려고 했던 직원을 선처해달라고 하더군요 어리고 몰라서 그랬다고... 일단 알았다고 하고 13일 금요일까지 기다립니다


아 그리고 이날 10만원 상품권과 차량 왁스를 주고 가더군요 절대 안받겠다고 하니 자기가 개인적으로 처음 뵙는거라


인사드린다고 하더군요 근데 나중에 KT는 이부분을 보상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단어를 쓰더군요^^;


금요일날 사무실로 다시 찾아와 한다는 대답은 BMW를 쪼아서 해당 기스있는부분들의 교체와 외부 광택과 BMW골프백을


줄테니 한번만 너그럽게 넘어가주시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이없어서 BMW는 그렇다고 치자 그러면


나는 차량을 고치러 시간내어 사업소에 가야하고 새차를 뜯거나 조치를 받아야하고 지금까지와 앞으로 정신 물질적인


피해가 발생하는데 KT는 어이없이 한번만 너그럽게 넘어가달라고 하는데 말이되냐 하다못해 렌트비 3개월이라도


보상을 한다던지 현실적인보상을 해야하지 않냐 했더니 자기네는 그런 사례가 없다며 물질적인 보상은 안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이 돌와옵니다 그래서 이제 지점장님은 빠져라 내가 직접 본사와 얘기하고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여기서 제가 차를 관리받는 업장에 차를 점검받으로 갔는데 사장님이 차를 보시다가


위에 언급한 운전석 뒷문짝 외부 손잡이에 페이트가 벗겨진 선명한 기스가 차량 손잡이 안쪽으로 이어져있음을 발견


하시고 손잡이가 교환이 들어갔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밀진단을 받아볼것을 말씀하시어서 법적고소와 끝가지 가야


함을 확신하고 다짐하게 됩니다. 지점장이 KT본사 직원과 BMW본부장을 월요일(16일)에 연결해준다고 해서 1시까지


기다렸는데 연락도 없길래 전화하니 곧 조취해서 연락가게 할거라고 하는데 오후 3시가 넘도록 연락이 오지 않아 제가


KT콜센터로 다시 전화를 걸어 본사 담당자를 전화하라고 해서 오후 4시쯤 통화를 합니다. 근데 본사 직원이 처음부터


KT는 사인을 자기네가 한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 변호사도 그렇고 다른 KT딜러들과 관계된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라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한다 지금 다 녹취중이고 말실수 하지 말라고 말하며 이름을 되물으니 그뒤로 그말을


사과하고 안하다가 어이없게 몇분뒤에 저희 직원이 저에게 사인 요청을 했는데 제가 그냥 갔다라는 말을 합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자기입으로 KT는 원칙적으로 자기네가 사인한다더니 몇분뒤에 직원이 사인을 요청했다라는


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앞뒤가 안맞아서 화를 내고 짚어줬더니 바로 말을 돌리더군요 그래서 그말 누구입에서


나왔냐했더니 어이없게도 나를 위래 싸워준다던 지점장이 보고를 했다더군요ㅋ 완전 구린내가 납니다.


그래서 위 내용을 서로 녹취하고 있으니 다시 얘기할테니 잘 들으라 하고 말을 하니 본사직원이 듣더니 진짜


죄송하다고 2~3번을 얘기하더군요 내용전달이 전혀 되어있지 않더구요. 그래서 본사 회의를 거쳐 보상부분을


설지난 화요일 24일에 연락을 받기로 하고 끊었고 보배드림에 문의글을 올렸던 부분을 내려달라고 요청해서 내려주고

 

지금까지 보상문제를 기다렸는데 돌아오는 답은 렌트비 보상 한달입니다. 

 

저는 참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차를 직접 보고 했는데도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한다는게요 고객이 호구로 보이는거죠 ㅋ

 

저도 저희 회사 변호사와 주중에 다시 사건화 시키려고 합니다. 혹시 주변에 렌트카를 이용하시는 지인분들이 있으시면

 

KT금호렌트카는 강력히 비추하구요 BMW 차량은 바바리안모터스 인지 꼭 확인하시어서 다른곳으로 거래하세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일을 덮으면 안되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법과 많은 경험 지식에 대한 해결방안을 듣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보배드림의 어마어마한 힘을 도움 받고자


합니다. 도와주십시요 가족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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