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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으리.. | 15/03/01 05:58 | 추천 23 | 조회 1528

▷ 유관순 열사를 잊지맙시다. +108 [12]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6238

 

유관순 열사가 서대문 형무소 검거 당시 17세...지금 나이로 하면 고등학교 1학년.

 

 

삼일운동때, 유관순 열사 부모님께서는 눈 앞에서 일본 헌병들의총탄에 사망하셨고, 그녀 또한 헌병대에 체포되어서징역살이와 함께 모진 고문을 받게 됩니다.

 

 

머리에 콜타르를 발라서 가발 벗기듯 머리 가죽을 통째로 벗겨냄.벤치로 손톱과 발톱을 강제로 뽑음.

 

 

사람이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나무 상자에 긴 대 못을 박아놓고 3일간 가두어 놓음. 상체를 벗겨 채찍으로 후려침. 많은 일본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목에 개줄을 묶은 채 네발로 기어가게 함. 이 밖에 셀 수 없이 잔인하고 악랄한 고문들이 많았습니다.

 

 

모진 고문으로 견디지 못한 유관순 열사는 18살 꽃다운 나이에 서대문 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하세요. 유관순 열사의 사인은 무차별한 성폭행으로 인한 자궁파열 당시 유관순 열사의 시신은 자궁방광파열되는 중상을 입었으며,머리몸통 사지 등이 여섯 토막으로 잘려 있었다고 합니다.또한, 고문의 흔적으로 도 없었답니다. 이화학당 교장이었던 미스 프라이와 미스 월터가 형무소장에게 시신 인도를 요구했는데...일제시신 상태를 세상에 알리지 말 것이라는 조건을 붙여서마지 못해 석유상자에 넣은 시신을 넘겨 주었답니다.

 

 

오늘은 유관순 열사님을 비롯한 3.1운동을 하다희생 당하신 고귀하신 선조들의 넋을 살피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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