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첫 애마였던 베롱이사진 올려보려고여~ ㅋㅋ. 비록 트럭이지만, 저한테는 가장 특별하고 애틋했던 애마 스타베롱이.. 범버도 스타렉스 범버로 개조했고요. 문신도 했었고, 리무진시트,침대시트,방음에,오디오시설까지 .. 정말 차있을때는 차에서 잔적이 더많았던것 같아요. ㅋ
아버지가 차를 타고, 빗고개를 야간에 넘어오시다 큰사고가 나서 폐차되어버린 너무나 아까운 차량 ㅠㅠ. 여전히 보고싶네용~~ 휴.. 오늘에야, 택시 신규교육을 맞치고와 쉬려고 누웠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들 많으셨죠. 늘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전운전하시구요.
편안한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짤사진은 튜닝된 트럭.. 너무 타보고 싶네요.. 돈많이 들었겠죠^^;;
다들 행복한밤, 편안한밤 되십시요~~~~~~~~~~~~
ps : 열정상 뉴체어맨리무진. 당첨 되셨더라구요. 혹시라도 못보실까봐 글적어 놓습니다. 게시판 상단에 공지위에보면 지난주당첨자 보기있어요. 그거에서 배송자정보 보내기 해서 보내시면 책같은거 보내주더라구요. 운전하시다 시간나실때나 가끔씩 읽을수있는 소설책같은거 보내주더라구요.
저히가 상품때문에 글올리고, 댓글 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받을수 있는건 받아서 잘 봐주는 센스~?!ㅋㅋ 그럼 좋은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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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깜빵보낸윤석열 | 09:23 | 조회 1255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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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티 | 00:48 | 조회 2512 |보배드림
tonight11 님. 맞는말씀이신것 같아요. 깊이 공감을느낍니다. 첫사랑과 같다는느낌.. 정말남자아게는 그런것 같아요. 차가 지금생각해보면, 트럭가지고 세단처럼 생각하며 남들의식하지않고, 정말 소중하게 다뤘던차라 더 애틋함이 있기만한것 같아요. 폐차장에서 죽어있는 베롱이를 봤을때 눈물까지 났었거든요. 아버지를 구해줬다는 고마움과, 지금껏 내발이 내모든게 되어주었다는.. 그런 아련함.. 그때는 그랬나봐요..웃긴게 저는 저차로 여친태우고, 놀이공원같은 사람들 많은데까지도 다녔거든여.. 첫사랑에 추억.. 정말 맞는말같아여. 저도 도로에서 리베로보이면 방갑고 하더라구여.. 크림빵 사건.. 꼭잡아야죠.. 근데 어제보니 눈쌀을 찌쁘리는 사건도 있더라구여. 베틀인가 뭔가 하신다는분들.. 수입차 오너분들이요.. 서로입장에서 조금씩 생각해주고 이해해주고 하면될껄.. 몇천만원짜리 레이싱장을 빌려 베틀을 하자니 어쩌니.. 저는 얼마전에 , 그 인형실내화 무료나눔하시려는분에 사연해 많은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주시려는걸보고 깊이 감동받았었는데.. 그 능력있으신분들은 차도 명품차들 타시면서도 그런 모습을 굳이.. 지금같은시기에.. 남자들에 본능이라 어쩔수없다는것도 이해를 해보지만.. 저로서는..좀 보기가 좋지않네요.. 조현아사건부터, 갑질들에 횡포와, 세금들도 많이올라 살기도 힘들어지는 세상에...있으신분들이 좀더 모범적이고, 멋진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도 차보단 사람이 명품인게 조금더 멋지지않을까 싶기도해요.. 늘 좋은말씀, 조언들 감사드리구여. tonight11 님도 행복한하루 좋은일만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