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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4)
솔직히 90% 입주자는 착한 사람들이겠죠...
문제는 소수의 개또라이들...
저도 아파트 살때 진짜 극성맞은 주민들 때문에 경비아져씨가 곤혹을 치루는거 몇번 봤죠...
근데 그 주민들은 또 다른 주민들한테도 민폐라는...-_-
공공거주시설은 퇴거 규정이 있어야죠...
저렇게 자살하려면 아파트에 불이나 지르고 자살하겠다..
경비직이 전문화 되어 가는 과정에 일어난 불행한 사건입니다.
저 아파트가 경비원 수가 많은건 출입구 하나당 경비원이 있는 옛날 아파트라서 그렇죠
솔직히 요즘 아파트에 엘리베이터 하나에 교대 생각해서 경비원 2명씩 두는 아파트는 없습니다.
경비직이 전문화 되어서 실제로 경비능력이 되는 젋은 분들이 하시는게 추세이고 실제로 그렇게 변화는 과도기입니다.
경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실제로 경비능력이 되는 분들이 근무하시고 그것에 대한 합당한 보수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첨단무인화 + 경비능력 되는 젊은인력 + 그것에 대한 합당한 보수 = 이렇게 변한다면 이런 일은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현대아파트도 재건축 되고 나면 이런일은 다시는 일어나고 싶어도 못일어나는 일이 되겠지요
명예는 사람에게 해당하는거 아닌가요?
왠 아파트의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