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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으리.. | 14/10/30 22:15 | 추천 2 | 조회 1922

▷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른 차 TOP 10 +479 [5]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1581

 

 

가장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차 10위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카로 포르쉐 RS에 들어가는 4.6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2개의 모터를 조합해, 총880마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2.8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랩타임 6분 57초를 기록, 현재 양산차 중 가장 빠른 랩타임을 갖고 있다. 최고시속은 345㎞다.

 

 

9위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다. 초고성능 슈퍼카로 람보르기니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미드쉽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이 들어가 최고출력 700마력을 내뿜으며, 2.9초 만에 시속 100km에 다다른다.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에 달한다.

 

 

8위는 ‘맥라렌 P1’이다. 맥라렌이 내놓은 한정 생산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같은 하이브리드 방식인 ‘포르쉐 918 스파이더’, ‘라 페라리’ 등과 라이벌 관계다. 3.8리터 V8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더해 최고출력 916마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2.8초가 걸린다.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같지만 맥라렌P1이 더 빨리 최고속도에 오른다고 한다.

 

 

7위는 페라리의 ‘라 페라리’다. 페라리의 이름을 걸고 만든 페라리의 첫 하이브리드 슈퍼카다. 6.3리터 12기통 엔진과 전기 모터를 더해 최고출력 950마력을 내뿜는다. 시속 100km를 3초 안에 끊고, 시속300km까지는 15초도 걸리지 않는다. 최고속도는 시속 350km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6위는 '노블 M600(Noble M600)'이다. 영국의 수제 스포츠카로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빠른 차에 올랐다. 4.4리터 볼보 V8 엔진에 트윈터보를 달아 최고출력 650마력을 낸다. 최고시속은 362km정도를 예상한다. 최고속도가 기록이 아니고 ‘예상’인 이유는 ‘아무도 끝까지 달려보지 못해서’라고 한다. 

 

 

5위에는 ‘파가니 후에이라(Pagani Huayra, ‘와이라’로도 불림)’가 올랐다.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도 불리는 이 차에는, AMG의 6리터 12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들어간다. 최고출력은 730마력이며 시속 100km 까지는 3.2초가 걸린다. 최고시속은 370km다.

 

 

4위는 ‘RUF CTR3’가 올랐다. 독일의 RUF가 ‘포르쉐 997’을 기본으로 제작한 슈퍼카로 3.8리터 박서엔진에 트윈터보를 올려 최고출력 700마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1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시속 375km다.

 

 

3위는 가장 빠른 차로 알려진 ‘부가티 베이론’이다.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빠르지만 3위로 밀려났다. 부가티 베이론 모델 중 가장 빠른 ‘슈퍼 스포트’모델은 8리터 16기통엔진에 터보차저 4개를 달아 최고출력 1200마력을 낸다. 시속 100km까지는 단 2.4초면 충분하다. 최고속도는 시속 434km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2위는 '헤네시 베놈 GT(Hennessey Venom GT)'가 차지했다. 로터스 엑시지를 바탕으로 만든  슈퍼카로 7리터 V8엔진에 트윈터보를 올려 1200마력을 낸다. 시속 100km를 내는데 2.5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시속 435km다. 단 29대 한정판매해 30대 판매부터 인정되는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베이론에게 뺏겼지만, 헤니시는 별 신경 안 쓰는 눈치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타이틀은 ‘코닉세그 원:1’이 차지했다. 무려 시속 451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한다. 5리터 V8엔진에 트윈터보를 달아 1360마력을 낸다. 작년까지는 같은 회사의 ‘아제라R’모델이 시속443km로 1위였지만, 올해 ‘코닉세그 원:1’이 출시되면서 왕좌를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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