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sm5(과실100%) 사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576 [148]

정리 :

벤틀리가 피해자

SM5가 가해자

SM5 과실 100%

벤틀리 차주는 롤스로이스 레이스를 렌트한 듯

하루 렌트비가 200이라, 총 수리비 합이 1억을 넘는데,

SM5 차주가 1억 까지만 보험을 듬

먼저.. 개인적인 생각은 벤틀리 차주는 법적으로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반면에 SM5는 교통사고에서 100%의 과실이 나올정도면, 정말 극명한 잘못을 한거죠

11대 중과실이거나, 말도 안되는 운전을 한 것입니다. 교통법이라는 법을 어긴 범죄자죠!

범죄자를 배려하여, 준법시민이 낮은 급의 차를 렌트함으로써 경제적 피해를 입을 필요가 있느냐? 

아니라고 보는데요......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잘못을 했으면 그 잘못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하는 것이 맞고,

경제적으로 피해를 본 잘못이 없는 피해자는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한도라면 얼마든 보상을 받는게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이 사건을 제가  떠오르는 한 예로 들어보자면,

AA 증권이라는 회사가 있다고 가정하고, AA증권에 많은 사람들이 상품을 가입해서 유지하고 있는데,

B라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직원이 실수로 1000억을 날려서 많은 고객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면,

그 피해를 본 고객중에는 부자도 있고 서민도 있다면 B라는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정당할까요? 아닐까요?

홀어머니를 모시고 힘겹게 사는 B의 사정을 봐서 적당선에서 처벌 하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라고 보는데요... 범죄자의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것은 어려운 것이나, 그로 인해 피해를 본 잘못 없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면 죗값을 치루는게 정의라고 봅니다.

SM5 차주는 범죄를 저질렀으면 노예가 되서라도 벤틀리 차주에게 사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