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을 당하였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한숨이 나고 막막합니다.
이틀이라는 기간을 주면서 최대한의 인내를 보였지만 어떠한 결과 처리도 속편하게 말하지 않고
심지어 담당 영업 총괄은 연락 한통도 없으며 본사 상담 담당자는 늦은 시간 연락 해서
현재 근무 시간이 아니라며 내일 연락 드린다고 해놓고 제가 전화 하기 전에는 연락도 없으며
전문 담당 상담 과장에게 지점장의 태도를 컨플레인 제기 하였으나 저희에게 협박을 한 그지점장이
다음날 또 전화 해서 차를 빼라 영업 방해다라는 말을 똑같이 듣게 하고.....
정말 저는 제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인터넷 고객 상담센터 소비자 연맹 등 언론 플레이를 할려고 생각 중이고
그쪽 상담원에게도 누누이 말하였습니다. 제가 한말도 녹음이 되어 있으며
그쪽분들의 말들도 녹음 녹취를 남겨 놓았습니다.
일단 저희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를 짖고 사시는 부모님이십니다.
저희 어머님은 어렸을때 소아 마비로 인해 한쪽 다리에 장애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전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차의 중요성을 파악 이번 신차 구입은 좀더 튼튼하고
좋은 차를 구입하기 위해 H사 15년형 G로 시작하는 HG 3.0 장애인가스차를 구입하였습니다.
드디어 기다린 9월 17일 차량은 인도 해주기 위해 시골 집앞으로 차가 들어 왔습니다.
영업사원이 자석 메모리 시스템을 조작하여 어머님이 운전 할때 버튼 하나로 좌석 세팅이 되게
진행 해 주었고 자동 주차 시스템이 있는 차이니 자동 주차 한번 해보자고 말하였습니다.
전 분명 말하길 구지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이니 안알려 주셔도 된다고 까지 말을 하였으나
그래도 함번 해보자 하여 저는 뒷자석에 탑승 하였고 차주인 어머님이 운적석에 탑승 하였습니다.
그 자동 주차 시스템을 작동 하기전 그 영업 사원은 자기도 한번도 자동주차 시스템을 해보지 않았다고 말하고
영업 사원이 버튼 조작을 직접 눌렀습니다.
버튼 조작을 누른후 저희 어머님께 브레이크에 발을 띄어라 직접 지시를 하고
핸들에서 손을 놓으라 직접 지시 하였습니다. 자동 주차 버튼 하나 눌러 보신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차가 주차 시스템을 시작한다고 하더니 그대로 앞 농기구에 가서 부딪쳐 버렸습니다.
불과 농기구가 있는 위치 거리는 2미터도 안되는 거리 입니다.
부딪치는 찰라 영업사원이 브레이크 브레이크 말하였으나
밟을려고 하는 순간 차는 이미 사고가 났습니다.
단 1미터도 직접 조작하여 몰아 보지 않는 신차가 그 사고로 인하여 라제이터 냉각수등
앞부분이 심각하게 손상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영업사원이 내리자 마자 하는 소리가 운전석에 차주인 어머님이 타고 계셨다고
보험처리로 차를 고치라고 말하고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서 견인조치후
H사 서비스 센터에 입고를 하라고 말하였습니다.
저희는 도저희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직접 운전을 해서 사고가 난 상황도 아니며
버튼하나 눌러본 상황도 아닙니다.
하지만 버튼을 직접 조작 지시한 영업사원은 이미 등록이 되어 있고
등록이 완료되고 남바가 붙어 있다고 고객님 차라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그 남바 다는 부분또한 저희에게 어떠한 상의도 없이 차량 남바를 부여 받고 등록 하였고 심지여
등록 했다 연락 한통도 하지 않고 등록 되었다는 등록소 문자를 확인하시고 저희 어머님이 통화를 하셔서
차량 남바를 확인 하였습니다.)
무조건적 책임은 운적석에 앉아있었다는 이유하나로 보험 처리후 차가 이상이 있을시 교환을 해드리겠다
하지만 그게 아니면 차를 고쳐서 타라는 식의 말만 하였습니다.
저희는 용납이 되지 않아 저희 보험사쪽으로 문의 하였지만 보험사 입장에서도 운전중이 아닌 상황이며
조작 또한 본인이 한게 아니기에 보험 처리는 말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저희는 저희 돈을 들여 차를 견인 차를 구입한 영업 점에 차를 실어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점장이라는 분의 첫 마디가 영업 방해로 경찰에 신고 하라는 말이 었습니다.
분명 조작을 영업사원이 했다고 인정 하였지만 차를 가지고 간 영업점 앞에서 저희어머님이
버튼을 조작하였다고 말을 바꿔 말하고 등치 있는 영업사원 남자들을 뒤에 세우고 해당 영업 사원에게는
빨리 경찰에 신고해라 군청에 신고 하라고 몇번을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차를 가져 가기전 통화시에도 담당 영업사원 입에서 나온 말은 그 보험쪽 말을 듣고
그지시대로 움직이면 좋게 좋게 최대한 고객 입장에서 해줄려 했는데 해줄수 없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고객님이 좋아하는 법대로 하겠습니다 라는 말또한 들었고 차량 안에 그 영업사원의 모든 말 내용이 들어 있는
블랙 박스 칩을 요구 하자 하는 말이 고객님차 재산이 아니라면서
남의 재산을 주라고 말한다고까지 말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알겠습니다. 저희 재산이 아니니 차를 가져다 드릴꺼고 블랙박스 칩 요구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도착 하자 마자 블랙 박스 칩을 저희에게 내밀면서 차를 내려 놓지 마라 등등
영업 방해로 경찰에 신고해라 저희쪽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지시에 따르면 고객 입장에서 절대 해줄수 없다
본의 아닌 협박을 받았습니다. 판매 할때는 고객님 고객님 그렇게 하더니
그 큰 H사 영업 지점장과 영업과장이라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말은
이미 저희는 고객이 아닌 상식 이하의 사람 되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H사 고객 상담실에 연락을 하고 컨플레인을 제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희 어머님은 절때 그차를 받고 싶지도 않고 새차로 당연히 가져 와야 한다고 합니다.
저또한 저희가 조작 한게 아니기에 그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소비자 연맹에서 권고 조치가 내려가서 차량검사를 하였으나 현재 차 센서 부분등 이상이 없다고 하며
그 해당 영업사원이 오늘 전화가 와 하는 말이 본사에서 교환 조치는 안된다고 합니다. 대신 다른 방법으로
차를 수리 해주는것은 어떤지 문의를 하였고 그상황에 제가
저희 어머님 이 일로 인해 신경을 너무 많이 쓰셔 밥도 못드셔서 병원에서 링겔 까지 맞고 왔다고 하니
해당 영업사원 또한 저도 신경을 많이쓰고 몸이 좋지 않다고 23일쯤 입원을 할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또 저희에게 말을 합니다.
대한민국에 손에 들어 가는 대기업이고 어떻게 CS를 하시기에 고객에게 협박을 하고
경찰을 부른다 할수가 있는지 정말 의문이 듭니다. 몇번의 상담 센터 및 H사 본사에 전화해서
직접 담당자와 통화도 하였지만 정확한 인정이 아닌 저희쪽 책임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객을 법적 약자로 인식하고 시골에서 농사를 짖는 분이며 장애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 까지 무시를 하고 대응을 하는지 정말 그 회사는 고객으로 생각이나 하는지 궁금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는 마지막 통화까지 새차 교환을 요구한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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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는 새차 교환을 해줄때까지 모든 진행을 할려 합니다. 조금이나마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발 도와 주십시요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해드릴말이 힘내세요밖엔 없네요 꼭이기세요 상노무새끼들 어디서 아...제가봐도열받네요
꼭 잘되시길 바래요
객관적으로만 말씀드립니다. 이부분이 제일인해가 안되네요."보험사 입장에서도 운전중이 아닌 상황이며 조작 또한 본인이 한게 아니기에 보험 처리는 말이 안된다고 합니다. " 보험사 여름나드리님이 말씀하신부분처럼 운전석에 앉은 사람의 책임이 제일 큽니다.(그렇다고 제가 어머님에게 뭐라고 하고 싶은 생각은없습니다.)단 그 지시자체는 영맨이 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증거자료를 모으시고 녹취를 부지런히 해놓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위 경우는 민사소송 이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영맨의 차량조작 지시를 하여 사고가 났다는 주장을 강하게 어필하실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그렇다고 영맨이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교통사고 과실처럼 이 부분도 어머님에게 일정부분 책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같은 차종을 장기렌트로 끌고다니는 입장에서 새차가 저러면 마음이 참 아프네요
추천하고 감니다.
일단 차량등록을 허락없이 한건 불법아닌가요? 그리고 버튼누른 것도 영맨이니 소송이 답인듯 영맨이사주든해야지요
보통등록은 구매자 허락하에합니다
원만한 해결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단 어쩔수 없이 이렇게된거 차 수리 100% 받으시고 중고로 차를 파실때를 생각해서 감가상각을 대비하여 요구해보세요.
화이팅 하십시요~
등록하고나면답없습니다 물이새든 바퀴가빠지든 도색불량도요
안타깝네요...
소보원에 중재할겁니다 그이상은 법정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새찬데 기분 드럽겠네요..
하지만,
운전석에 앉으신 분이 상황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으셨어야 하는데 초보처럼 그러지 못한점이 가장큰 과실이겠네요.
운전석에 앉으신분 과실 7~9
차량제조사 과실 1~2
영맨 과실 1
이렇게 보여지는데 제조사측에 과실을 묻기란 하늘의 별따기라 패쓰하구요..
만약
내가 주차를 하는데
주차요원이 손짓으로 오라가라 해서
시키는대로 하다가 사고나면
주차요원 탓인가요?
아니죠.. 전적으로 운전자 탓입니다.
브레이크와 핸들과 악셀을 컨트롤 할수 있는 사람은 운전자 밖에 없거든요.
웬만하면 사업소에서 수리 받고 소모성 부품 지원 정도 받는걸로 마무리 짓는게 현실적이겠네요..
도의적으로는 영맨이 책임을 지는게 맞겠지만 법적으론 운전자 책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상수리+소모성부품 지원 정도면 과실만 놓고보면 영맨으로선 할만큼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