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돌아가셔서, 부모가 남긴재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슬픔에 잠기기 보다는
앞서 빈소에서 형제들끼리 재산상속분할때문에 많이 싸운답니다.
그래서 이런 금전전인 부분으로 인하여 형제 사이가 멀어지기도 한다네요.
하지만, 부모가 남긴 재산이 거의없으면, 자식들은 부모님께 지난날 불효한일이 떠올라
빈소에서 많이 슬퍼한다네요.
사람위에 돈이있다는 말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는것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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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멋진데... 씁쓸하긴 하지만서도
헐 ㄷㄷㄷㄷㄷ
씁쓸하네요
ㅡ.ㅡ
헐 ㅠㅠㅠ
저희 집안도 상속문제로 골치아픔..
울집얘긴 아니고 큰집에 큰아버지 돌아가시고 난 후 형제들이 만나기만 피터지는 쌈을 해서 문제네요 ㅜ
산 효자 없고 죽은 효자는 있답니다
전 동생 주라 했습니다.
필요 없다고..
제 상황이 외동딸을 아내로 두고 사는지라 장모님을 모실수밖에 없는 입장.
동생에게 네가 어머니 모시고 그 재산 네가 다 가져라 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장남인 제가 모실수 없다는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