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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외국도 층간소음 ㅋㅋㅋㅋ 그래서 난 외국있을때 그냥 주택 렌트해서 살았음 공동주택은 스트레스 쩌니까
토닥토닥
토닥토닥 힘내라 개롤
관리회사에 전화22222 나도 외국살았었는데 파티광 놈들때문에 고통이었다 맨션고 관리회사 있으면 자꾸 클래임 넣어라 정당한 권리임 내가 살던덴 클래임 몇번 넣었는데 나만 클래임 넣은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클래임 지속적으로 많이 왔던지 결국 파티광걔들 쫓겨남
어느 정도 시끄러운 거인진 모르겠는데 너개롤이 많이 예민한 것 같다. 그런데 혹시 소송하기전에 이웃들한테 조용히 좀 부탁한다고 말은 해봤니? 나도 소리에 민감한 편이고 방음 졸라 안되는 곳에 삼. 전엔 남친이랑 전화로 싸우는지 내 방쪽 벽을 쾅쾅 쳐대면서 소리소리 지르고 꽥꽥 울던 년도 있었고 밤늦게까지 친구들 데려와서 개떠들고 놀던 년들도 있었음
그래도 대부분은 직접 가서 노크하고 조용히 좀 해달라 하면 입 좀 다물긴 하던데.. 너개롤도 소송부터 하기보다는 이웃들한테 가서 조용히 좀 해달라 해봤으면 좋겠다 외국은 안 살아봐서 모르겠는데 그런 부탁하면 안되나? 암튼 그럼에도 안고쳐진다면 그 때 소송이든 뭐든 하는 방향으로 해
내가 예민한건 맞는데 예민하기때문에 내월급으로 좋은집구하려고 시골까지 이사온거야 ㅜㅜ 부동산업자한테도 소리에예민하다고 말해서 추천받은 건물임 ㅜㅜ
내가 소송하려는건 이웃이 아니라 이사나갈때 위약금안내려구 하는거 ㅇㅇ
관리회사에 이야기는 하고 있는데 지금 사는 건물이 나는 임대인데 다른사람들은 지
아 첫마디에 너 예민한 것 같다는 말은 니가 과하다, 그정도에 웬 난리냐 뭐 이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님!! 나도 소리에 예민해서 동질감 느껴진다는 의미로 말한거야 다시 읽어보니 왠지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금 사는 집을 구입한 사람들이라 관리회사가 달라서 복잡하게 얽혀있거든
ㅇㅇ 여기서는 직접말은못하게 되어있오 ㅜㅜ
헉 그렇구나 말도 못하게 되어있다니.. 단순히 너개롤이 예민할 뿐이라며 소송이 너개롤에게 불리한 쪽으로 치닫지 않았으면 좋겠다 별 도움이 안됐네ㅜㅜ 잘 해결되길 바랄게
아냐아냐 조언줘서고마웡
아 세컨랜트구나...... 곤란하게 됬네... 내가 있던데는 세컨랜트 법으로 보장 못받더라....ㅠ.ㅠ 외국 어딘지 모르겠는데 난 북미 살았는데 진짜 진심 벽이 얇아서 고통이었음 20층 아파트인데 나무벽이 왠말이냐...ㅠ.ㅠ 한국선 상상도 못할 소음상황이었음 벽 하나 사이에 두고있는 옆집/옆방사람 코고는 소리도 들릴정도였음 이사 많이 다녔는데 최신형콘도미니엄 빼고는 다 그랬음.... 정황상 부동산 족치는수밖에 없네..ㅠ.ㅠ 힘내.....
나도 해외 기숙사 사는데 방음진짜안되서 옆에서 노트북 마우스소리 ?? 딸깍거리는소리있잖아. 그거들릴정도임. 근데 옆방애가 맨날 남자친구데려와서 ㅅㅇ소리 장난아님 ㅋㅋㅋㅋㅋ 난 사실 귀가 안좋아서 소리엔 별로 예민한편이 아닌데 냄새는 진짜 예민하거든 ? 근데 기숙사애들이 지방문열어놓고 위드해서 새벽에 자다가 위드냄새때문에 깨기도함 시발 .... 그럼 또 이 겨울에 환기시킨다고 창문다열고 하면 가끔 술취한 미친놈들이 창문에대고 이 새벽에 왜 안자 ?? 이딴소리 짖껄이기도 ㅠㅠㅠ 아 기숙사 나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