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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더군다나...미생의 배경 회사는 종합상사라서...부서간에 경쟁과 협력이 많이 일어나는 회사는 특히 더 글츄...
회식때는 종종 그러구요
무서운건 조용히 작업해서 병신만드는거죠
대놓고 붙는거보다
뒷담화가 절반이상이에유
회사마다 차이가좀있겠지만 미생에 보여주는거는 평균정도같네요 더할수도 덜할수도
저 만큼 리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는 없었네요
똑같진 않지만 비슷해요 50%만 비슷해도 어마어마하다고 봅니다
장그레잡혀서 갈때 대사랑 반응은 정말저래요
차라리 저게 나음.
앞하고 뒤가 다르면 엄청 골치아프고 정신적 데미지가 큽니다.
아니요;ㄷㄷㄷㄷㄷㄷㄷㄷ
한번씩 봄. 언쟁이 과해지면 사무실에서 물리력이 나오기도 하지유. 근데 다들 말려주죠
지금 다니는 회사는 아니지만 이전회사에서는 종종 보던 그림입니다.. 책상위로 뛰어가서 걷어 차는 것도 봤고... 욕하고 싸우는 것도 봤고..
흔하지는 않지만 없다고는 말못함.
윗분말씀처럼 싸우고 대놓고 야단치는건 오히려 인간적이란. 각부서 파트별로 라인형성하기와 뒷담화 그리고 뒤통수까기에 질려버려 그만두는사람들이 많이있음. 특히 어느특정지역을 배경으로 성장한회사의 경우 동네토박이나 그지역 학교출신들이 희안하게 라인형성해서 텃세부리는경우를 많이봄. 그라인에 들어가있는 사람에겐 평소 친하게 지내는사람이라할지라도 함부로 누굴지칭해서 애기하거나 불평늘어놓음 담날 사람들시선이 곱지않음.
드라마 안보지만
뭐...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